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증들고 가는곳이 어디일까요? 술?

진홍주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3-02-19 11:50:52

 

딸이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집에서 방치상태로 굴러다니던 민증을

챙겨서 가지고 나갔어요....알바 끝나면 만날거라고 했고요

 

이제 막 성인이 된 녀석이고요......속으로 저넘이 혹시 술마시러

고고씽인가....그러고 있거든요

 

 

이제 성년이 됬으니.....술이야 마셔도 되지만.....저한테 말도 안하고

민증만 챙겨서 사라지니 괜한 오만가지 상상을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이따 문자로 돌직구 날려볼까요......너 술마시러가냐고.

지나친 음주는 몸에 안좋다고...적당한 음주가무를 즐기라고ㅋㅋ

 

 

자식이 크니.....이것도 걱정이네요....술먹고 개가 되서

길거리에서 뻗을까봐요ㅋ~

 

IP : 221.154.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13.2.19 11:51 AM (222.121.xxx.183)

    19금 영화볼 때도 필요해요..

  • 2. 진홍주
    '13.2.19 11:57 AM (221.154.xxx.79)

    헉스....아...여자친구지....커플천국엔 안갈것 같아요

  • 3. ....
    '13.2.19 11:59 AM (112.104.xxx.6) - 삭제된댓글

    19금 만화책 살때도 필요해요.
    비엘물 같은거...

  • 4. ..
    '13.2.19 12: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보통 술집 갈때 신분증 확인 많이 해요,, 울큰아이 같은 과 친구가 한살 어려서 민증 빌려서
    술집가고 그랬어요,,

  • 5. ㅇㅇ
    '13.2.19 1:04 PM (71.197.xxx.123)

    재밌게 놀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바랄게요 ㅎㅎ

  • 6. 쿨잡
    '13.2.19 1:07 PM (121.160.xxx.128)

    꼭 어디 가겠다고 정한 곳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혹시 필요할지 모르겠다 싶어 가져간 게 아닐까요? 윗분 말씀처럼 영화라든가 볼 때 자기 때문에 못 보면 미안하기도 할 테니까요.

  • 7. 진홍주
    '13.2.19 2:57 PM (221.154.xxx.79)

    재밌게 놀고 무사귀환을 바래야겠네요....재수학원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만나자고 솔로끼리 놀자고 그러면서 어제 통화했으니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27 결혼할때 부모님 한분 없는것도 약점이..??? 12 ... 2013/03/12 3,016
228026 돌잔치 부주금 문제로 싸웠는데 점 135 ..... 2013/03/12 17,311
228025 요며칠 트림이 너무 크게 나와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ㅠㅠ 1 왜? 2013/03/12 841
228024 장터에..... 9 정상인지 2013/03/12 1,758
228023 인터넷으로 산 브랜드 구두, 백화점에서 수선해주나요? 1 신발 2013/03/12 843
228022 9살 아들 5세 딸과 엄마 함께 투신자살 직전 찍힌 동영상 보니.. 27 호박덩쿨 2013/03/12 15,097
228021 연극배우 강태기씨가 숨진채 발견됐다네요..! 27 shock 2013/03/12 12,269
228020 여러가지 질문이 있어요 28 ㅁㅁ 2013/03/12 4,108
228019 초6 남자아이 생일인데요 4 초딩생일 2013/03/12 524
228018 이전 직장상사에게 추천서를 부탁하려는데..... 12 추천서 2013/03/12 3,435
228017 마스터세프코리아, 실망이네요! 9 참맛 2013/03/12 3,430
228016 강태기님 ‥ 14 2013/03/12 3,043
228015 쿠론비슷한 여성 가죽백팩을 보았는데 넘궁금ㅜ 1 궁금해요 2013/03/12 1,781
228014 서울의 달 옛날 드라마는 3 지금 케이블.. 2013/03/12 1,011
228013 삼생이 운명을 보면 8 jc6148.. 2013/03/12 2,131
228012 요즘 선글라스 끼는 사람들 많이 봐요.. 10 스카프 2013/03/12 4,034
228011 너무 외로와요. 42 점점 2013/03/12 5,156
228010 49살 여성을 사랑하는 20세 청년에게 3 젖은낙엽 2013/03/12 2,962
228009 비만 입원치료 어떤 가요 4 살이슬픈짐승.. 2013/03/12 1,386
228008 초등학교때 자연관찰 책 같은거 필요한가요? 4 자연관찰? 2013/03/12 646
228007 독일 여행하는데요 주방용품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3/03/12 1,968
228006 군복입은 할아버지 무서워요 9 진홍주 2013/03/12 1,180
228005 집으로 오시는 바이올린 렛슨 수업료요 집으로 2013/03/12 519
228004 급. 열린음악회. kbs본관으로 가야 하나요 1 하루 2013/03/12 414
228003 남편 런닝이 자꾸 누렇게 변해요 15 세탁 2013/03/12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