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고 부분만 봤는데 ..
지성이가 금옥이한테 동우랑 삼생이 애들이랑 어울리기 싫다고 했나요..???
그말을 삼생이가 들었구요??
그래서 예고에 내 공부나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했나 궁금해서요...
불쌍해서 챙겨주는거다....-.-;;..나중엔 본인 맘이 사랑이라는거 깨닫게 되면서 얼마나 후회하게 될지...ㅠㅠ
동우 맘을 얼른 알아줬으면 하네요
마지막 예고 부분만 봤는데 ..
지성이가 금옥이한테 동우랑 삼생이 애들이랑 어울리기 싫다고 했나요..???
그말을 삼생이가 들었구요??
그래서 예고에 내 공부나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했나 궁금해서요...
불쌍해서 챙겨주는거다....-.-;;..나중엔 본인 맘이 사랑이라는거 깨닫게 되면서 얼마나 후회하게 될지...ㅠㅠ
동우 맘을 얼른 알아줬으면 하네요
금옥이 애기 때 동우 엄마가 봐줬잖아요. 둘이 운명적인 그런 거 아닐까요. ^^
금옥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도 변치않는 그런 인연이었음 좋겠어요.
네 금옥이 가출하고 집에 들어가기전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자해서 전태일 복순이 금옥 지성 동우 삼생이 다들 자전거 타고 놀다가 전태일 복순 일하러 먼저가고 동우랑 삼생이 둘이 있고 금옥이 지성이 강가에 앉아서 둘이 얘기하는데 삼생이가 금옥이 챙겨서 집에 데려가려고 금옥이 근처로 가는데
거기서 둘이 대화내용이 금옥이가 혹시 삼생이 좋아해서 삼생이 그렇게 챙기냐? 이러니 아니다 불쌍ㅎ해서 동정하는거고 나는 금옥이 너를 좋아한다..오늘도 이런곳에 저런애들과 어울리기 싫지만 니가 있어서 온거다..
이얘기 듣고 금옥이가 지성이 볼에 입맞춤 뒤에서 삼생이 얘기 다 듣고 멘붕
설마 삼생이 그 얘기 듣고 자살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삼생이 오빠랑 윤희랑 잘어울려요ㅋ
저도 중간부터 봤는데, 금옥이가 가출했잖아요,
서울대 법대생이랑 다른 남자 둘이(아직 이름 몰라요;;) 삼생이랑
가출한 금옥이 집에 다시 데려오려고 나갔다가
금옥이가 집에 들어갈 테니 놀다 가자고 해서 6명이서 광나루 갔는데,
법대생이 혼자 멀리 떨어져 앉아 있었어요.
금옥이가 법대생한테 가서 삼생이 좋아하냐 이런 질문했더니,
법대생이 내가 오늘 왜 나왔는줄 아냐, 다 너(금옥) 때문에 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 금옥이다, 하는 걸 삼생이가 들어버렸어요.
근데 어째 금옥이 집에 들여보내려고 일부러 그런 말 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그 재단사가 전태일인지 오늘 알았어요.
보다말다 했는데 내일부턴 본방 사수에 앞부분 재방도 보려고요.
그런거였네요..ㅠㅠ...혹시 지성이가 태일에게 뭐 주지 않았나요..?? 그게 중요하다고 누가 그러던데...아놔..오히려 지성이가 불쌍,동정으로 말했으니 그 소리 듣고 더 자신을 강하게 만들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태일이 지성에게 부탁?을 하거나 그런일 생기는데 지성이 거절...그게 큰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고 시놉인가 어디서 본것 같아요
지성이가 라이터 줬어요.
모닥불 피우는데 필요해서....
혹시 그 라이터로 ???
xlfkaltb님이 오늘 가장 제대로 보셨네요.
금옥이 어릴때 돌봐준건 동우 엄마가 아니고 지성이 엄마죠.
볼수록 재밋어요.
첨엔 성인역들 인물이 넘 떨어져서 실망했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으니 인물은 그냥 묻히네요.^^
나이 들수록 요런 시대물들이 좋아져요.
아침 방송만 아니라 주요시간대에도 편성되면 좋으련만..
금옥이 지성엄마가 봐줄때
지성이땜에 뜨거운물 금옥이한테 쏟아서 데이지않았던가요?
왠지 나중에 결정적 증거가 될듯..
뜨거운 물에 데인 아기는 현재 금옥이
그러니 지성엄마기 봐준 아기는 액막이였던 금옥이
사기진이 바꿔치기하기전에
봐주다가 뜨거운물에 데여서 흉터 생겻어요...
지금의 금옥이가요..
자기딸이라고 했습니다.
삼생이 주인집 부부는 화상입은게 사기진 친딸인거 아는데
그게 바꿔치기한건 모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7887 |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 nn | 2013/06/24 | 4,291 |
267886 |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 감사감사 | 2013/06/24 | 4,104 |
267885 | 신촌y대 합동대학원은 2 | 이후 | 2013/06/24 | 972 |
267884 | 참 좋은 당신 5 | 라라 | 2013/06/24 | 1,182 |
267883 | 잠못드는 밤을 지새시는분들을 위한 음악하나, 둘 1 | 잔잔한4월에.. | 2013/06/24 | 696 |
267882 | 애기들도 나들이가면 엄청 좋아해요 3 | 엥 | 2013/06/24 | 1,693 |
267881 | 40대에 아이돌 팬이라니 ㅜ ㅜ 25 | 미쳣어 | 2013/06/24 | 4,558 |
267880 |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9 | 촛불 | 2013/06/24 | 786 |
267879 | 맛있는 사과..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 | 2013/06/24 | 1,044 |
267878 | 오늘 2580 중간에 방송 끊었다네요? 85 | ... | 2013/06/24 | 19,406 |
267877 | 미국 이민 조언해주세요 절실해요 26 | 멋쟁이호빵 | 2013/06/24 | 10,264 |
267876 | 검은먼지의 공포ㅡ김포시에서 사람몸서 카드륨 12 | 녹색 | 2013/06/24 | 4,018 |
267875 | 독실한 기독교 시댁 친정은 불교 28 | 종교가뭔지 | 2013/06/24 | 6,184 |
267874 | 패티 질문이요 대기중이에요 ㅠㅠ 5 | 햄버거 | 2013/06/24 | 987 |
267873 | 연희동 한선생을 아시나요? 1 | ... | 2013/06/24 | 11,035 |
267872 | 퀼트샘플러 만화경 바느질법 아시는 분~~ | 건강하게 | 2013/06/24 | 1,206 |
267871 | 이 사이트가 뭐하는 곳이죠? 1 | 위즈위드 | 2013/06/24 | 708 |
267870 | 보름달 뜬날에 아기만드는거에대해서 13 | 신혼 | 2013/06/24 | 2,771 |
267869 | 숙소늘정해야되요~8월초 강원도 길많이 막히나요?? 1 | 여름휴가 | 2013/06/24 | 524 |
267868 | 사주나 점성술이 틀린게 아니라 돌팔이가 문제. 1 | 아리엘102.. | 2013/06/24 | 1,670 |
267867 | 대학원 졸업하신 분들 26 | 43632 | 2013/06/24 | 5,325 |
267866 | 외국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4 | ... | 2013/06/24 | 1,258 |
267865 | 대도둑 호첸플로프란 책. 11 | 혹시 아실까.. | 2013/06/23 | 1,704 |
267864 | 저는 김자옥씨가 참 예쁘신 거 같아요 8 | 샤방샤방 | 2013/06/23 | 3,176 |
267863 |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 밤늦게 놀면 5 | dma | 2013/06/23 | 1,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