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애들 시켜서 본인들 책상서랍, 책꽂이 정리등 모든걸 새학기를 맞이하야
싹 정리를 시켰습니다..
어마어마한 책과 노트 버려야할 쓰레기 등등 많은 것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여기에 글 올려서 그릇을 문의한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그릇 샀습니다.
내일 모레 백화점에서 그릇이 올꺼구요..ㅎㅎ
많이들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는 제 안방이 지저분 한겁니다.
정말이지 결혼한후 한번도 바꾸지 않은 장농이 슬슬 눈에 거슬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장농을 바꾸려고 하는데 처음엔 붙박이장으로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나중에 이사갈때나 철거할때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키큰장을 알려
주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동네 인테리어 가게가서 키큰장을 맞춰 달라고 하니
붙박이장만 한다고 하시네요. 두군데 다녔는데 두군데 모두..ㅠㅠ
결국 장농가게로 가서 키큰장을 구입을 해야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인지 이렇게 우리 82님들한테 물어 보게 됩니다.
우선은 안방에 키큰장 12자를 놓고 애들 방에 6자 정도 놓으려고 합니다.
일단에 집안에 있는 모든 행거에 걸려져 있는 옷들을 옷장에 넣으려 합니다.
그런데 장농의 구조를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그게 고민입니다.
그리고 요즘 디자인은 어떤게 좋을지요..
지난번 장농의 디자인은 원목으로된 색깔입니다.
여하튼 여러 고수82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