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콧볼 축소 수술 하신분 있으세요?

성형. 조회수 : 20,256
작성일 : 2013-02-19 11:09:07

저는 코가 약간 복코 느낌이라 콧볼 축소 수술 하고 싶거든요..

축소수술 하신분들은 만족하시나요? 당연 코수술한거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어도 콧볼이 줄어들면서 코가 조금 더 날렵해 보일까요? 수술 후 많이 아픈지, 붓기는 얼마만에 빠지는지, 상처는 많이 안남는지, 비용은 얼마정도 드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4.142.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코
    '13.2.19 11:11 AM (220.88.xxx.158)

    콧볼 있는게 복코라는데 그냥 건들지마요!ㅎㅎ

  • 2. ..
    '13.2.19 11:17 AM (1.225.xxx.2)

    콧볼 있는게 복코라는데 그냥 건들지마요. 22222
    다만 콧구멍이 †↑이렇게 생겨 펑퍼짐한건
    코끝 연골을 묶어 ↗↖요렇게 세우고 연골을 넣어 코 끝이 좀 날씬하게 보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 3. 성형.
    '13.2.19 11:24 AM (114.142.xxx.41)

    콧볼이 커서 웃을때 특히 코가 더 넙대대해 보이는거 같아요.ㅠㅠ

  • 4. 저도공감
    '13.2.19 11:27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

    제 코도 웃으면 넘 퍼저보여서 스트레스에요저다수술하고싶어요 ㅠ

  • 5. 코성형
    '13.2.19 11:47 AM (119.200.xxx.243)

    울아들 이번 수능끝나고 이번 방학때 했어요.
    본인도 저도 만족하구요.
    병원을 다녀보니 콧대를 세우라고 많이 말씀하시던데
    수술한 병원 갔더니 콧볼만 수술하면 된다고
    괜히 여기저기 손대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주 괜찮아요.

  • 6. 관심
    '13.2.19 12:12 PM (121.141.xxx.125)

    저기, 아드님 수술한 님,
    자연스러운가요?
    그게 궁금해요.

  • 7. 복코세요?
    '13.2.19 12:50 PM (1.215.xxx.228)

    아니면 말을 마세요..
    진짜 복코 가진 사람들 은근 스트레스예요 웃을때도 퍼져보이고..ㅜㅜ
    저도 하고 싶은데 비용+두려움 때문에 그냥 살아요...

  • 8. 성형.
    '13.2.19 1:58 PM (114.142.xxx.41)

    코를 높이거나 하는 엄청난 성형을 하고 싶진않구, 그냥 콧볼만 좀 줄이고 싶은데 위험하고 비용 많이 드려나요...ㅠㅠ 정말 성형 욕심 없는데 코만은 어떻게 하고 싶은 맘이 많아요..

  • 9. 날개
    '13.2.19 6:18 PM (180.71.xxx.230)

    어쩜,이런 우연이?오늘 만난 제친구가 그 수술을 했더라구요.지난 설연휴때 했다는데 전혀 몰라볼정도로 자연스러웠어요.사실은 콧볼이 그리 큰 줄도 몰랐는데 자신은 스트레스였다네요.계속 고민하다가 상담만 해보자하고 갔는데 의사가 코전체할 필요없이 볼만 줄이면 괜찮겠다고해서 그냥 바로 하고 왔다고하더라구요.아직 약간 벗기는 있는데 콧구멍모양도 작은 듯 자연스럽더라구요..그친구말로는 유명하고 잘하는데 골라서 갔다고...한시간쯤 걸렸다는것 같고 금액은 70 아님 75? 별로 안아팠다고 하던데요.친구가 이런 수술도 있는줄 알았으면 20년전에 할걸하고 후회하니까 의사왈,그때는 이런 수술이 발달하지 않았었다고 하더래요. 우연이 신기해 말이 길어졌네요..

  • 10. cookmomy
    '13.2.19 6:43 PM (121.129.xxx.113)

    우리딸이 그수슬 했어요 누굴 닮았는지 코봉우리만 있고 콧대도 하나없고 멀리서 보면 산하나만
    달랑 있는것 같았어요 딸은 자기코에 엄청 스트레스고 1월에 코만 하는 전문병원에서 했는데
    저는 무서워 덜덜 떨고 있는데 본인은 신바람나서 들어가더니 2시간수술받고 아무렇지않게
    나왔어요 아프냐니깐 하나도 안아프대요 지금 한달 되었는데 매일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고 좋아죽어요
    저도 보면 신기해요 그코에서 저런코가 나오다니 참세상좋다라고 감탄하고 있어요 성형 하고 싶으면 해보세요 우리애는 콧대까지 해서 330만원 현금가로 했어요 얼굴이 틀려보여요

  • 11. 성형.
    '13.2.19 8:14 PM (121.55.xxx.215)

    날개님 cookmomy님~ 성형외과는 어디서 했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12. Zz
    '13.2.19 8:37 PM (116.36.xxx.17)

    위분들 병원알려주세요~~
    고민많아서요
    쪽지라도 lydiah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19 ㅠㅡㅠ 흑 3 2013/06/13 779
263818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된다생각합니다...평가방법은? 8 서울남자사람.. 2013/06/13 1,948
263817 혈소판감소증 문의하신 분께 2 // 2013/06/13 3,068
263816 사람들 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낀후 제가 이상해 진거 같아요 3 .. 2013/06/13 1,633
263815 추천할 만한 TV프로그램이나 강의 있으신가요? 3 .. 2013/06/13 495
263814 전주 스파라쿠아 가보신분 계실까요? 4 미미 2013/06/13 1,636
263813 에프터 스쿨은 참으로 미녀들인데.. 7 유이 2013/06/13 2,614
263812 미용사들은 본인이 머리 자르나요? 4 -- 2013/06/13 2,415
263811 혈소판감소증 12 답글절실 2013/06/13 3,215
263810 연애시절 제게 애정표현 하듯이 아이에게 표현하는 남편. 5 ^_^ 2013/06/13 2,395
263809 토요일이 제사인데 오라고 하면 시누이 노릇인 걸까요? 25 친정제사 2013/06/13 4,162
263808 영어과외샘이요~ 9 중3엄마 2013/06/13 1,811
263807 제습기 사긴 샀는데 집이 늘 표준 습도네요...;; 6 ... 2013/06/13 3,796
263806 일본영화'고백'에서 궁금한 몇가지가 있어요. 4 몰입도최고 2013/06/13 1,592
263805 디지털파마하고왔는데요.수분크림추천좀... 2 헤어수분크림.. 2013/06/13 1,178
263804 좀전에 제습기 공구 남편 이반대 한다는 글쓴이입니다 1 제습기 2013/06/13 1,376
263803 서울 원룸.. 정말 포화 상태인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11 서울 원룸 2013/06/13 4,162
263802 삼성전자 주식 어떻게 전망하세요? 4 주식관련 2013/06/13 4,535
263801 40~50대 남자들....건강식품 어떤거 먹고 20 있나요? 2013/06/13 3,624
263800 아들의 실연 4 어떡해 2013/06/13 2,466
263799 현직 경찰마저..친딸 '노리개'처럼 성폭행 8 어휴 2013/06/13 3,477
263798 h몰에서 핍플랍슈즈색상요 6 해라쥬 2013/06/13 2,005
263797 불안해요 1 .. 2013/06/13 564
263796 외고 목표시 내신 따기 좋은 중학교가 유리한가요? 7 학교 2013/06/13 2,234
263795 애들은 같이놀기재밌는애가 인기짱같아요 2 애들 2013/06/13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