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미혼 처자인데요...
안국역 근처는 여자 혼자 살기 어떤가요..
잘 가보질 않아서.. 회사랑은 그나마 좀 가깝긴 한데..
회사 있는 종각쪽은 부동산 갔더니 전세가 아예 없다네요.흡..
경희궁 쪽도 부동산에서 알아봐준다고 했는데 감감무소식..
그쪽도 전세 없긴 마찬가지일까요...예산은 2-3억 정도에요.
2년 후에는 꼭 집을 사리라 다짐해 봅니다..
나이 많은 미혼 처자인데요...
안국역 근처는 여자 혼자 살기 어떤가요..
잘 가보질 않아서.. 회사랑은 그나마 좀 가깝긴 한데..
회사 있는 종각쪽은 부동산 갔더니 전세가 아예 없다네요.흡..
경희궁 쪽도 부동산에서 알아봐준다고 했는데 감감무소식..
그쪽도 전세 없긴 마찬가지일까요...예산은 2-3억 정도에요.
2년 후에는 꼭 집을 사리라 다짐해 봅니다..
독립문쪽을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안국 경복궁 근처 비싸요.. 그리고 주차도 안 되는 곳이 많고..
굳이 그 분위기가 좋아서 원한다면 또 모를까
안국역근처에 사실만한 오피스텔이 있나요? 딱 떠오르는 곳이 없네요. 동네 자체는 광화문쪽 저는 좋아요. (전 강남구인데 종로구에 살고 싶습니다.) 근데 경희궁의 아침은 살기 자체가 불편하다하구요... 미혼 여성이 살만한 집이 없을것 같긴 해요.. 그런 오피스텔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주택이니까...
경희궁의 아침 뒤 스페이스본 좋습니다. 근데 비싸요
저도 경복궁역 근처 스페이스본 추천하구요,
그 쪽 주택들은 전세가 안 나와요.
6개월 이상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근처 다른 동네로 이사갔던 기억이 나네요.
스페이스본 오피스텔 전세로 알아보세요.
길 건너면 사직공원, 도서관, 체육관, 경복궁역에 시장도 있고.....
청와대, 부암동에 이쁜 카페, 맛집도 많고.
조용한 곳, 복잡한 곳이 같이 존재하는 동네라 심심하지 않고....
인왕산 등산코스도 있고....
혼자 살기 좋아요. 집값이 강남만큼 비싸기에 돈만 여유 있으면. ^^
집 없어요.. 안국역 아래로는 인사동, 이쪽으로는 경복궁, 윗쪽으로는 학교 둘 여서 저쪽으로 한참가야 집 조금 있는데 아마 가회동 한옥마을일듯..
경복궁 근처 스페이스본 좋아요. 저는 그보다 좀 위 청운동 사는데요, 전 조용한것 좋아해서 동네는 만족하는데 집 없어요. 전세는 더 없어요.
오피스텔 있긴한데.. SK 허브라고...안국역에 바로 있습니다.
안국역, 종로 3가쪽역쪽으호 익선동이라구 낙원상가랑 뒤쪽에 오피스텔 있어요. 오피스텔이름이 생각은 안나는데 거기 살았었어요. 마트나 그런건좀 별로구 주변도 좀 어수선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