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복 시 운동하면 효과가 크다던데요

..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13-02-19 10:01:21

 

 공복시 운동하면 효과가 배로 된다던데..그럼 운동하고나서도 정말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공복시 운동 완전 힘들거 같은데

 

효과 보신 분들 계세요?

IP : 101.141.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를
    '13.2.19 10:04 AM (1.177.xxx.33)

    확실히 지방은 잘 빠져요.
    보다 더 쉽게 빠지죠.
    자기 일어나서 운동하면 지방이 바로 연소되거든요.
    다만 제 경험상 공복운동은 심신이 빨리 지치구요.
    얼굴이 좀 더 빨리 늙는다고 해야 하나..얼굴에 연하게 전체적으로 잔주름처럼 그런 줄 같은게 쉽게 생기더라구요.
    바람빠진 풍선처럼요.

    그것만 아니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복운동이 살은 쉽게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위장병.또는 저혈당 암튼 이런사람들은 공복운동하지 말래요
    이렇게 하다 쓰러진 사람.어지러운 사람 꽤 나온다구요.
    저도 몇번 겪은적이 있어요.

  • 2. 미소
    '13.2.19 10:07 AM (118.48.xxx.72)

    공복에 운동하다 쓰러졌어요..
    아무나 다 그렇개 하는게 아닌가봅디다..
    그 후론 밥 든든히 먹고 1~2시간후에 운동해요..

  • 3. ....
    '13.2.19 10:08 AM (112.152.xxx.115)

    매일 삼시세끼 챙겨 먹고 운동하다가,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늦잠 자다보니 운동 시간되면 헐레벌떡 다가는데,공복시 운동 힘들지 않던데요.오히려 가벼워서 운동이 더 잘되요^^;; 저는 스피닝 한시간 헬스 한시간 하고 씻고 집에 오는데 점심에 오자마자 밥먹어요..그때 먹는 밥은 꿀밥이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두컵 마시고 운동하면서 물 수시로 먹고 합니다.

  • 4. .....
    '13.2.19 10:12 AM (121.160.xxx.151)

    공복 유산소랑 오후 근력으로 15kg 뺐어요.
    체지방 감소를 위한 유산소는 아침 공복에, 근육 발달을 위한 근력 운동은 오후가 상대적으로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아침 유산소의 장점은.... 확실히 뱃살 빼는데 효과적인 것 같구요. 일단 해야할 운동을 아침에 해버린다라는 개운함...
    그런데 단점은... 식욕이 돌아서 평소보다 많이 먹어버리면 말짱 헛일이라는 것.

  • 5. ..
    '13.2.19 2:36 PM (223.62.xxx.158)

    공복에 운동하다 만성위장병 얻었어요..

  • 6. 점심 드시고
    '13.2.19 6:31 PM (210.180.xxx.200)

    저녁 드시기 전에 최소한 공복상태를 세시간 유지하고 운동하려 가면 아침 공복에 운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난다고 하더군요.

    저는 주로 오후 1시에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안 먹다가 6시에 운동하려 갑니다. 그러면 괜찮아요. 집에가서 아주 가벼운 저녁을 먹어요. 두유에 단백질 가루 타 먹거나, 두부 조금 야채 조금 먹던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065 성당/교회 다니는 분들께 여쭤봐요. 4 새우등 2013/03/12 1,874
229064 메가스터디플래너를~ 2 승아맘 2013/03/12 1,071
229063 지하철에서 모서리 부분에 엉덩이 들이밀고 앉는 사람들이요, 도대.. 10 도대체 왜 2013/03/12 2,253
229062 이런게 유행 지난 아이템 들인거죠? (복습) 5 그러니까 2013/03/12 2,060
229061 서로 사랑하는 1 .... 2013/03/12 593
229060 지금 나오는 마늘쫑 국산일까요? 5 2013/03/12 2,816
229059 식탁고민....조언부탁(구매직전) 12 고민고민 2013/03/12 2,266
229058 유럽 여행 항공사-에어프랑스, 아에로플롯 러시아 항공 70만원 .. 6 .. 2013/03/12 1,544
229057 남자도 잘생기면,사회생활에 유리하겠죠? 15 쓰리고에피박.. 2013/03/12 4,514
229056 50넘은 여자의 직장생활.....!!! 5 대충순이 2013/03/12 3,557
229055 산후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들하고 같이 밥먹나요? 9 .. 2013/03/12 2,646
229054 [급질] 한정상속관련 여쭈어요 2 고마운82 2013/03/12 934
229053 저희 친정엄마는 왜 그럴까요? 2 연두 2013/03/12 1,471
229052 유리창에 오래 붙여둔 테이프 자국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3/03/12 6,602
229051 국산첼로 파는 악기상 소개 부탁드려요 2 악기사 2013/03/12 701
229050 저혈압도 풍이 올까요? 5 손마비 2013/03/12 1,884
229049 중고책 알라딘에 팔기하면 택배가 며칠만에 오나요? 2 2013/03/12 1,252
229048 새내기 고등학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5 헬프~ 2013/03/12 879
229047 주택관리자 너무 괘씸해요 fjtisq.. 2013/03/12 885
229046 잠바 하나 사려고 나갔는데 ㅠㅠ 3 모모모 2013/03/12 1,964
229045 딸아이와 읽고 있는 "하워드의 선물"추천해요^.. 1 회색사슴 2013/03/12 689
229044 국민행복기금..이거 뭔가요? 3 불공평 2013/03/12 1,162
229043 남편의 처치 곤란인 선물들을 한가지씩 이야기 해 봐요. 13 와이프 2013/03/12 1,879
229042 82에 자녀 외국인학교 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대통령 2013/03/12 5,337
229041 (벙커1특강)김어준, 주진우 목소리 듣고 있어요 19 나와요 2013/03/12 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