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강우 생각보다 괜찮네요

56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13-02-19 10:00:50

솔직히 연기는 그닥 느낌이 오지 않는데

어제 힐링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런 사위를 맞아야할텐데 ㅎㅎ

IP : 59.16.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잘 해요..
    '13.2.19 10:04 AM (14.36.xxx.80)

    남자이야기에서 너무 좋았었어요..
    송지나 작가가 이 작품 이후로 별로지만요..

  • 2. //
    '13.2.19 10:06 AM (112.152.xxx.115)

    김강우에 대해 잘 몰랐는데,어제 보니 사람 참 매력있더라구요.
    그리고 한혜진 집안 유쾌할 거 같아요..
    큰 언니 조곤조곤 말 느리게 하면서 돌직구 딱딱 애기할 때 엄청 웃었네요.
    김강우가 한혜진 집안에 잘 어울리네요..어제 보면서 오글 거리기도 했지만 유쾌했어요..

  • 3. 마이마이
    '13.2.19 10:10 AM (175.200.xxx.108)

    정말 멋지더라구요.
    특히 육아일기 쓰면서 아들에게 이야기 하는 이야기들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호감이 생기네요.

  • 4. ㅁㅁ
    '13.2.19 10:19 AM (1.236.xxx.43)

    형부를 오빠처럼 의지 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아마 동생 둘다 형부 같은 남자 만나고 싶을거 같아요.
    언니도 은근히 웃기기도 하고 재미났어요.

  • 5. 태풍태양
    '13.2.19 10:37 AM (58.236.xxx.74)

    에서 이천희랑 나오는데 연기 잘하더라고요.
    연예인 치고는 얼굴이 좀 평범한 편이지만
    돈의 맛,에서도 매력 있고.
    지면 인터뷰 읽어보면 진실한 배우같아요.

  • 6. 맨윗님
    '13.2.19 10:47 AM (1.225.xxx.126)

    저두 남자이야기서 넘 멋졌다고 생각매요 찌찌뽕~ ㅋ
    원래 연기 쫌 돼죠....왠지모르게 끌렸었는데 내공이 남다른 남자 더군요
    어제 힐링캠프 무지 좋았어요

  • 7. 미인이야
    '13.2.19 10:51 AM (175.200.xxx.108)

    그리고 김강우씨 부인 너무 미인이지 않아요?
    정말 82에서 좋아하는 귀티나는 얼굴이더라구요.
    넘넘 이뻤어요.
    부부 이미지가 상반되서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남편은 약간 마른듯?날카로운듯? 아내는 약간 통통, 부드러운듯.

  • 8. 사람
    '13.2.19 11:40 AM (218.186.xxx.249)

    이 좋은 사람 같더군요.
    그 편지며,, 육아일기며,, 한 여자와 그 오랜시간 한번도 헤어짐없이 만나왔다는거 하며
    속이 꽉 차고 진실된 사람 같았어요.,..
    이제까지 몰랐던 김배우의 발견이네요...

  • 9. ..
    '13.2.19 4:27 PM (14.32.xxx.191)

    진실된 사람인거같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셨네요
    두분 서로에게 좋은 짝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78 덴비 임페리얼 블루 색깔 어떤가요? 2 ... 2013/04/12 2,412
240877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면... 딱 이것만이라도 5 믿는많큼자란.. 2013/04/12 1,902
240876 부도난후 집으로 방문한다는데 2 채권단 2013/04/12 1,699
240875 갈은 소고기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12 1,133
240874 족발삶았는데 털이 많아요. 먹어도 되나요? 12 족발도전 2013/04/12 10,444
240873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정구댁 2013/04/12 685
240872 수학문제 계산기로 풀고 있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ㅠ.ㅠ 8 아이쿠 2013/04/12 1,221
240871 나이 들어도 팔자주름 걱정 없으신분.. 10 궁금해요 2013/04/12 4,192
240870 강릉가려고해요 추천부탁드려요^^ 8 강릉 2013/04/12 1,450
240869 월세입자가 이사오면서 세탁기가 크다고 문뜯는 비용달라는데.. 34 .. 2013/04/12 5,385
240868 죄송하지만 중국어를 몰라서요 3 중국어 2013/04/12 965
240867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불편해요 2013/04/12 615
240866 천안호두과자 어디가 맛있나요? 6 .. 2013/04/12 1,891
240865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으이그 2013/04/12 1,765
240864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공기와물 2013/04/12 1,685
240863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양파 2013/04/12 557
240862 치킨 먹고 싶어요. 10 -.- 2013/04/12 1,523
240861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걱정 2013/04/12 9,047
240860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206
240859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338
240858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374
240857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3,555
240856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307
240855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904
240854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