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기는 그닥 느낌이 오지 않는데
어제 힐링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런 사위를 맞아야할텐데 ㅎㅎ
솔직히 연기는 그닥 느낌이 오지 않는데
어제 힐링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런 사위를 맞아야할텐데 ㅎㅎ
남자이야기에서 너무 좋았었어요..
송지나 작가가 이 작품 이후로 별로지만요..
김강우에 대해 잘 몰랐는데,어제 보니 사람 참 매력있더라구요.
그리고 한혜진 집안 유쾌할 거 같아요..
큰 언니 조곤조곤 말 느리게 하면서 돌직구 딱딱 애기할 때 엄청 웃었네요.
김강우가 한혜진 집안에 잘 어울리네요..어제 보면서 오글 거리기도 했지만 유쾌했어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특히 육아일기 쓰면서 아들에게 이야기 하는 이야기들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호감이 생기네요.
형부를 오빠처럼 의지 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아마 동생 둘다 형부 같은 남자 만나고 싶을거 같아요.
언니도 은근히 웃기기도 하고 재미났어요.
에서 이천희랑 나오는데 연기 잘하더라고요.
연예인 치고는 얼굴이 좀 평범한 편이지만
돈의 맛,에서도 매력 있고.
지면 인터뷰 읽어보면 진실한 배우같아요.
저두 남자이야기서 넘 멋졌다고 생각매요 찌찌뽕~ ㅋ
원래 연기 쫌 돼죠....왠지모르게 끌렸었는데 내공이 남다른 남자 더군요
어제 힐링캠프 무지 좋았어요
그리고 김강우씨 부인 너무 미인이지 않아요?
정말 82에서 좋아하는 귀티나는 얼굴이더라구요.
넘넘 이뻤어요.
부부 이미지가 상반되서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남편은 약간 마른듯?날카로운듯? 아내는 약간 통통, 부드러운듯.
이 좋은 사람 같더군요.
그 편지며,, 육아일기며,, 한 여자와 그 오랜시간 한번도 헤어짐없이 만나왔다는거 하며
속이 꽉 차고 진실된 사람 같았어요.,..
이제까지 몰랐던 김배우의 발견이네요...
진실된 사람인거같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셨네요
두분 서로에게 좋은 짝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