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몰을 볼 수 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펜션을 추천해주시기 부탁드려요.
지금 적벽강, 격포에서 모항까지 주욱 훑어보고 있는데
어떤 펜션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인테리어가 어쩜 그렇게 다들 울긋불긋한지 ㅡㅡ;;
그런 부분은 걍 받아들이고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외국에 오래 살다 귀국한지 얼마 안돼 잘 몰라서요,
도움 부탁드려요.
일출몰을 볼 수 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펜션을 추천해주시기 부탁드려요.
지금 적벽강, 격포에서 모항까지 주욱 훑어보고 있는데
어떤 펜션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인테리어가 어쩜 그렇게 다들 울긋불긋한지 ㅡㅡ;;
그런 부분은 걍 받아들이고
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외국에 오래 살다 귀국한지 얼마 안돼 잘 몰라서요,
도움 부탁드려요.
제 기억엔 대명콘도가 좋지 않나 싶어요..쪼금 깔끔한 맛이 있어요... 부안은 내소사, 격포, 곰소+ 고창 선운사, 장어동네(복분자) 추가하면 어떨까 싶네요..
바지락님, 대명 콘도는 회원권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게다가 3월초 연휴에 갈 예정이라 예약이 꽈악 차있을 듯해요...
관광지 추천 감사드립니다. ^^
사실 제가 자본 곳은 아니구요, 변산여행가서 드라이브하다가 지나간 곳인데요.
내소사에서 모항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곳이예요.
한적한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갔다가 펜션 앞에 차를 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는데, 동네가 아늑하더라구요.
돌고 나오면서 이 펜션 자리 잘 잡았네 하면서 나왔거든요.
일몰은 확실히 볼수 있지만, 일출은 잘 모르겠어요. 서해안에서 둘다 잘 볼 수 있는 동네가 많지가 않아서요.
지금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니 '변산 바람꽃 펜션'이었던 것 같아요.
이 동네로 마실길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면서 본데라 이름이 확실치 않은데, 위치상으로는 비슷한 것 같아요. 아님 어떡하지... 쩝...
격포, 채석강, 모항은 완전히 상업적으로 변해서 유원지 삘이 나는데, 여긴 아주 한적한 마을이더라구요.
앗, 윗 점 세개님!!! 찾아보니 펜션이 맘에 드네요.
혹여 지나다 보신 곳이 아니더라도 상관없겠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위치가 한적하니 딱 좋네요.
열심히 검색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
저도 부안 선운사 가고 싶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