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주중에 거의 떠나고
벌써 혼자 밥 해먹을것 같아요
쓸쓸하고 우울할석 같아서
나름은 절 사랑하는 방법으로 정성껏 무쇠솥 하나 장만해서 밥을 해먹으려
하는데요
그동안 압력솥으로 해먹던 현미가 많이 섞인 밥을
무쇠 솥으로 해도 잘 될까요?
여기에서 배운 방법으로 그냥 냄비 밥해도 백미로는 잘하는데
무쇠솥으로 밥을해도 현미가 압력솥같이 부드럽게 맛있을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무겁고 하다 말거라고 하지말라는데...
아침은 밥해서 먹고 점심은 누릉지를 끓여서 먹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