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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이계덕기자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3-02-19 03:44:25

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수사 불리하게 진행될 듯…'무죄 주장' 정면돌파 예고

배우 박시후가 실제 강제로 성폭력을 벌였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단정할수 없으며 현재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주장만으로도 유죄의 증거로 인정할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단정짓지 않고 알려진 사실만을 적습니다

1. 박시후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여성이 고소

2. 박시후 경찰수사 적극 임하겠다며 '성관계는 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

3. 아직까지 '강제성'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단정할수 없음

4. 성범죄는 피해자 진술만으로 유죄의 증거로 인정할수 있어 일단 박시후에게 불리할 것으로 보임

5. 아직 누가 나쁜놈이라고 말할수 없음

이런 상황입니다

IP : 116.127.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3.2.19 4:10 AM (1.247.xxx.78)

    엔조이를 한거든 서로 술취해 있다가 제정신차리고 억울한마음 든것이든. 꽂뱀이든, 강간한것이든,

    수사하고 재판하면 결과나오겠죠.

    연예인지망생이면 스타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거 이해합니다.. 그런게 잘한것은 아니죠..

    스타랍시고. 연애인지망생데리고 술자리 가지면서. 노는것, 우월적지위를 이용해 접대받은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놀려면 술이나 처먹던거, 아니면 멀쩡헌 정신으로 서로 분명한 합의를 가지고. 관계하던가

    술취해서 헤롱거리다가 저러는것. 자압자득입니다... 평소 처신을 똑바로 해야죠,..

    평소 마음있으면 멀쩡한 정신으로 하던가요.

  • 2.
    '13.2.19 4:17 AM (79.194.xxx.60)

    별 관심 없지만 여튼 주병진 씨 사건 때도 그렇고 연예인에게 이런 식으로 어이없는 혐의를 씌워서 한몫 보려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듯. 솔직히 박시후배우에게 문제가 있어 보이질 않네요-_-;

  • 3. 동감
    '13.2.19 4:22 AM (184.148.xxx.115)

    별 관심 없지만 여튼 주병진 씨 사건 때도 그렇고 연예인에게 이런 식으로 어이없는 혐의를 씌워서 한몫 보려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듯. 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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