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3-02-19 01:07:34
없는데도 있는척 한다. 이게 허세부린다 는 거죠?
그럼 남들눈 의식하고 보여주는거 좋아하고
이런사람들하고 어울린다 하고
나는 이렇게 이만큼하고 산다. 이것도 허세가 있는거겠죠?
허세있는사람들 문제많은거죠?
왜 허세부리는걸까요? 타고난 성격일까요?
IP : 122.34.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속없음
    '13.2.19 1:42 AM (121.153.xxx.139)

    오오 질문이 너무 많아서 현기증나여..ㅜㅜ

  • 2. 곤줄박이
    '13.2.19 2:10 AM (203.152.xxx.168)

    그냥 속물인거죠. 경제적 물질적 부의 정도로 사람을 판단하므로 좀 더 높은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부를 많이 쌓은 것 처럼 보여야하는 것이지요.
    비슷한 예로 선민의식도 있는데요. 속물이 되고 싶었으나 속물이 될 수 없는 경우 사람을 정신적 교양을 쌓은 정도로 판단해서 무식해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분들이 거기 속한답니다.
    저는 속물도 선민의식 쩔은 분들도 다 싫어해요. ^^

  • 3. 너를
    '13.2.19 2:20 AM (1.177.xxx.33)

    재수생을 좀 많이 가르치게 되었는데요.남학생중에 허세가 상당한 아이를 봤어요.
    넉살좋고 저에게 말도 잘 붙이느데 모든말이 허세예요.
    1그람을 가지고 있으면 10그람쯤으로 포장하는 능력이죠.
    사실 그게 어린애가 그러니 웃기기도 한데요.
    너무 심할때는 집에서 디게 포장을 많이 해서 아이한테 이야기 했나보다.
    또는 아이가 뭔가 압박감이 큰 생활을 했나보다 생각하게 되요.
    그 원인을 보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 4. ...
    '13.2.19 11:58 AM (59.5.xxx.202)

    그냥 속물인거죠. 경제적 물질적 부의 정도로 사람을 판단하므로 좀 더 높은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부를 많이 쌓은 것 처럼 보여야하는 것이지요.
    비슷한 예로 선민의식도 있는데요. 속물이 되고 싶었으나 속물이 될 수 없는 경우 사람을 정신적 교양을 쌓은 정도로 판단해서 무식해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분들이 거기 속한답니다.
    저는 속물도 선민의식 쩔은 분들도 다 싫어해요. ^^ 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403 소고기 마블링의 비밀. 무섭네요. 16 2013/04/22 7,451
244402 고추가루 어디서 사시나요? 2 ㅇㅇ 2013/04/22 916
244401 사직하고 어학연수 가려고 합니다. 28 잘할수있어 2013/04/22 3,928
244400 해몽부탁드려요.여자아가보고 이쁘다고 즐거워하는꿈 m.m 2013/04/22 576
244399 유아용 린단린다 레인코트 우비 2013/04/22 605
244398 제일 작은 용량과 아주 키낮은 압력솥 7 압력솥 2013/04/22 1,596
244397 바질, 고수, 깻잎 모종을 조금만 사려고 해요 4 ... 2013/04/22 1,673
244396 43살 노화..ㅠㅠ 4 .. 2013/04/22 3,334
244395 삼생이 엄마땜에 삼생이 보기싫어요 3 ᆞᆞ 2013/04/22 1,894
244394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분들~ 5 세탁기 2013/04/22 1,730
244393 둘 이상의 자식 키우신분들, 10 몇살 2013/04/22 1,664
244392 생리냄새 잡아준다는 라라로즈데x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3 그날에는 2013/04/22 1,373
244391 '노리개', 입소문 무섭다..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 1 샬랄라 2013/04/22 924
244390 일룸 책상 쓰시는 분들 계시죠? 3 책상 2013/04/22 2,311
244389 중국산 바다 진주목걸이 가격 3 .... 2013/04/22 2,775
244388 빚 안갚아면 나라가 탕감…국민행복기금 접수 시작 2 참맛 2013/04/22 1,172
244387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2013/04/22 18,393
244386 천일염이 많아요 1 고민 2013/04/22 704
244385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학교 2013/04/22 471
244384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코코넛향기 2013/04/22 612
244383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2 469
244382 아들의 그곳에 대해서...전문가님 도와주세요 8 절실합니다 2013/04/22 1,856
244381 전우용 "저질 부자, 저질 권력자들 참 많아".. 샬랄라 2013/04/22 780
244380 고추가루를 바닥에 잔뜩 쏟았어요...ㅜ.ㅜ 5 엉엉...ㅜ.. 2013/04/22 1,021
244379 우유카레 뇌사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 67 호호맘 2013/04/22 2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