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려 깊고 신중하게 살고 싶은데
말도 딱 할 말만하고 쓸데 없는 말은
안하고 싶은데, 바램과 다르게 말이
너무 많아요.
특히 여러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면 말이 점점
오버해서 나오고ㅜㅜ 여하튼 나이는
하나 둘씩 먹어 가는데 시끄러운 목소리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네요.
어릴적 생각했던 성숙한 어른의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말수를 줄이고 싶은데 항상 행동은 그 반대로 가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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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를 줄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고민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3-02-18 23:12:05
IP : 110.70.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시는 일이
'13.2.18 11:27 PM (99.226.xxx.5)있으신가요?
말이 많은 분들은 대체로 에너지가 많으신 분들이죠.
장점도 많은 분들이구요.
하지만, 그 에너지를 골고루 분산시키지 못하면 일정한 사람들을 너무 괴롭히는(?)
뜻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직장/ 집/ 자원봉사/운동....다양한 활동을 하시면서 에너지를 나누어서 사용하시면
그래도 적절히 분배가 될듯해요.2. 저도
'13.2.19 10:22 AM (58.237.xxx.223) - 삭제된댓글여러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말수 줄이는 훈련중이에요. 의식적으로..
포인트는 입 다물어야지 하고 의식을 해야한다는것.
살면서 말 많이 해서 좋은적 별로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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