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1년 동안 타지로 나가 살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동생이 제 차를 좀 썼으면 하네요.
제 차는 4년 정도 된 중형차인데, 전혀 문제는 없이 스크래치 하나도 없구요.
동생도 물론 베스트 드라이버이죠.
자기차가 있는데 가족들이 한 대 더 있으면 자꾸 원했구요.
보험이야 이름 올리고 조금 더 내면 되던데,
이런 경우, 그냥 빌려주는게 차에 큰 문제는 없겠지요?
만일 사고라도 나거나...혹시 ...아뭏든 좀 생각지 못하게 골치아픈 일이 벌어지기라도 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드는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