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파구리 끓여 먹었는데 후회막심

엉엉~~~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13-02-18 21:19:33
이게요. 느끼한 짜파게티 맛을 너구리가 잡아줘서
맛이 먹을만 하긴 한대...
두개를 끓여야 하잖아요.
호기심에 도전했다가
혼자 두개를 다 먹었네요.ㅜㅜ
겨우내 찐살이 5키로라
오늘 아침 한시간 산책이 헛수고였어요~~
IP : 119.64.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8 9:2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
    혼자선 절대 도전하지말아야할 메뉴 군요
    아니면 절반을 저울로 덜어서 ^^
    근데 진짜 맛있던가요 ?

  • 2. ㅌㅈ
    '13.2.18 9:26 PM (180.92.xxx.117)

    후야 먹방에낚여 마트가서 아예번들로 사왔어요.
    낼 점심메뉴로 아이랑 먹을껀데.,.
    근디 진짜 맛은 괜찮아요??!

  • 3. 먹었어요
    '13.2.18 9:33 PM (110.9.xxx.176)

    아이 성화에 두개 끓여 나눠 먹었어요.
    매콤한 스프가 섞이니 짜파게티의 느끼함을 잡아줘
    맛있게 잘 먹었네요.

  • 4. 원글
    '13.2.18 9:34 PM (119.64.xxx.213)

    캠핑가서 먹음 후처럼 씹지도 않고 넘기겠지만
    무슨 맛일까 잔뜩기대 하며 먹으니 그냥 괜찮은 조합이네
    이 정도의 맛?ㅎㅎ

  • 5. ...
    '13.2.18 9:36 PM (123.199.xxx.86)

    하도 난리라서..저도 점심 때..끓여 먹고는 후회막심입니다..ㅠ..
    맛있어도 너무 맛있지 뭐예요..
    짜파게티와 너구리라....뭔 개밥맛이나 나겠지싶었는데.....짜파게티의 느끼함은 사라지고..너구리의 매콤함이 뒷맛을 때리는데...거의 환상입니다...장담하건데...6개월내에..이 두개의 라면을 조합한 라면이 출시될거라는............//
    두개를 끓여야되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두개의 라면 중...면은 아무거나..온 개를 선택하고..스프만..반반씩 넣으면 되어요..

  • 6. 원글
    '13.2.18 9:40 PM (119.64.xxx.213)

    바보같이 그 생각을 못했네요ㅠㅠ
    머리가 나빠 뱃살만 키웠어여~

  • 7. 맛없었어요
    '13.2.18 9:50 PM (119.18.xxx.94)

    정말 주책인 거죠
    일곱살짜리 애 입맛하고
    서른 몇살짜리 제 입맛은 다른 거죠 ㅡ,,

  • 8. ㅋㅋ
    '13.2.18 11:40 PM (58.235.xxx.109)

    그 방송이후 편의점에 갑자기 짜파구리 조합 라면 매출이 급성승했대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730 77-88 입으시는분들~ 8 ^^; 2013/03/30 3,203
234729 천궁세안 1 미인되자 2013/03/30 1,352
234728 휴..답답하네요 1 ... 2013/03/30 725
234727 서대문쪽에 팔순잔치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4 팔순 잔치 .. 2013/03/30 847
234726 애둘데리고 가출할 만한곳 4 가출 2013/03/30 1,703
234725 뻔데기탕 맛있나요?? 9 탕은 무슨맛.. 2013/03/30 1,892
234724 장터에서 꿀 파신(다은이네 제주 벌꿀님). 질문 있어요. 11 질문 2013/03/30 2,817
234723 요즘 연기자들 대사 습관이랄까요? 21 ㅇㅇ 2013/03/30 7,308
234722 급해요~초등6학년 과학1단원 공부할수 있는사이트 4 과학 2013/03/30 1,144
234721 십년째입은 면추리닝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4 도움절실해요.. 2013/03/30 1,338
234720 망고 먹고 싶은데... 5 바람 2013/03/30 1,578
234719 친구가 독일에서 이유식을 사다줬는데요.. 6 야식왕 2013/03/30 1,787
234718 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미세스씨 2013/03/30 600
234717 전깃불 켤때 딱!!하는 소리가 나요. 오늘은 지지지직.... 5 무섭네요.... 2013/03/30 2,815
234716 류승용이 멋진가요? 22 더네임 2013/03/30 3,694
234715 전인화씨 몸매 환상이네요. 21 우와 2013/03/30 16,151
234714 쳐진 얼굴 13 노화 2013/03/30 4,529
234713 남편친구 3 // 2013/03/30 1,668
234712 검은콩 뻥튀기 할려고 하는데 씻어서 말려서 가지고 가야하나요??.. 3 ... 2013/03/30 3,205
234711 예전가요 제목 알수있을까요? 3 오래된가요 2013/03/30 914
234710 연애의 온도..볼만 했어요 6 ... 2013/03/30 2,553
234709 오래서있으면 허리가 넘아파요 5 ....ㅠ 2013/03/30 4,499
234708 시끄러워 죽겠어요 8 스트레스 .. 2013/03/30 2,568
234707 아이패드 업데이트 방법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8 복잡해-_-.. 2013/03/30 2,257
234706 재래시장에 안 가시나요? 39 2013/03/30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