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등1학년인데 저 모르는 사이 학교돌보미교실이 마감되었네요 어디에 호소해야 할까요

예비초등1학년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3-02-18 20:33:53

예비소집일을 직장에 다녀서 못갔어요

대신 학교 홈페이지 매일 들어가서 혹

새로운 소식이 있나 매일 확인했구요

그런데 2월초에 초등1학년 대상으로

이미 학교돌보미 교실을 추첨으로 뽑았더군요

 

전 사실 학교 돌보미교실만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다른 예비엄마들에게는 계속 방과후 교실이라던가

돌보미교실에 대한 문자 안내가 갔다고 하고

저는 전혀 연락을 받지 못했어요

그 소식을 오늘 지나 가던 같은 유치원 다니는

엄마에게 들었구요 그 엄마도 오늘 처음 본 분이었는데

알려주시더군요 우연히 얘기가 그리 흘러서요

 

이렇게 입학전에

방과후 교실 예비교실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나요

같은 학교에 초등 3학년 큰애가 있는데

그 애때는 입학 이후에 다 처리 되어서

느긎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학교 돌보미교실은 만원이고

대기번호도 길다라고 하던데

이럴경우 제가 어디에 호소할 곳이 있을까요?

 

 

IP : 113.199.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8 8:39 PM (1.241.xxx.188)

    예비소집일에 필요서류 나눠주며 보호자 휴대폰 번호 확인하고 이번달 들어 수시로 홈페이지 확인해야할 사항 문자로 알려주던데요
    원글님은 소집일 불참 후 학교에 따로 연락 안 하셨나요?

  • 2. 서연맘
    '13.2.19 12:39 PM (211.109.xxx.9)

    저희 아이 학교는 신입생 대상으로는 입학후 별도 조사해서 편성했어요.
    행정실에 여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981 정홍원, 둘째날 청문회 '뜨거운' 도덕성 검증 세우실 2013/02/21 615
221980 스마트폰 공기계로 카톡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4 ... 2013/02/21 4,440
221979 아침에 크림 듬뿍 바르고 나서면 좀있다 눈물이 막 흐르는이유가 .. 6 .. 2013/02/21 1,856
221978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갔다왔어요.. 14 후기 2013/02/21 5,751
221977 옆자리 아줌마가 자꾸 코를 훌쩍거려요. 3 2013/02/21 1,263
221976 조현호한테 구형한 판사가 윤유선 남편 2 오호 2013/02/21 1,988
221975 녹차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연이 2013/02/21 604
221974 초등입학할 아이가 위액이 넘어오나봐요TT 2 신물 2013/02/21 739
221973 김용민 "한겨레 1면 국민TV 광고실려" 1 이계덕기자 2013/02/21 1,357
221972 다시 사랑이 찾아왔어요 3 ... 2013/02/21 1,375
221971 해외 직구 배울수 있는 까페 추천해 주시겠어요? 35 초보 쇼퍼 2013/02/21 3,280
221970 집에 홍초, 미초 이런 게 많은데 어떻게 써야 하나요? 12 선물세트 2013/02/21 2,615
221969 울시엄니 작은며늘 2013/02/21 696
221968 kb스마트폰 예금, 적금 추천 부탁드릴게요. ^^ 2 킹콩과곰돌이.. 2013/02/21 365
221967 초등 전학할 때 원하는 반에 배정해주시기도 하나요? 5 전학 2013/02/21 1,359
221966 잔치국수 다들좋아하시죠? 28 국수초대 2013/02/21 17,505
221965 정리 조언부탁드립니다. 대학때 전공도서, 교재, 필기노트, 어학.. 4 방정리 2013/02/21 1,291
221964 오늘 점심메뉴! 4 마끼야또 2013/02/21 1,056
221963 [뉴스 분석] '후안무치' 공직 후보자 3 세우실 2013/02/21 429
221962 어깨가 병원 2013/02/21 308
221961 43평에서 25평으로 이사하기 15 yaani 2013/02/21 5,093
221960 20대후반 전업투자자에요. 20 jh 2013/02/21 18,977
221959 트렌치코트, 어디것이 좋을까요? 7 it 2013/02/21 1,988
221958 15세 천재 소년이 췌장암의 조기발견을 가능케 했다 3 인터넷의 힘.. 2013/02/21 3,436
221957 어제 김성경이 김성령이랑 안맞다고 한거,너무 솔직해서 좋았어요 60 라디오스타 2013/02/21 2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