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만원을 더 인상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조금이라도 조정(?)해볼 여지가 있을까요?
갑자기 몇천만원이 결코 적은 금액도 아니고 그래서요...
조심스레 말씀이라도 드려볼 수 있을런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해서 기분 상하게 하는 건 아니겠죠? ㅜㅜ
(괜히 나가라고 하는 건 아닌가 소심해서...ㅜㅜ)
몇천만원을 더 인상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조금이라도 조정(?)해볼 여지가 있을까요?
갑자기 몇천만원이 결코 적은 금액도 아니고 그래서요...
조심스레 말씀이라도 드려볼 수 있을런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해서 기분 상하게 하는 건 아니겠죠? ㅜㅜ
(괜히 나가라고 하는 건 아닌가 소심해서...ㅜㅜ)
정중히 말씀해 보세요. 맘씨 좋으신 주인이시면
500백이라도 조정행 주시던데...
그 시세가요...어떤게 시세인지 잘 모르겠어요. 네이버 부동산 검색해보니 하한가, 중간가, 상한가가 있는데 지금 올려달라고 하는 가격이 딱 중간가이던데...여기서 말씀하시는 시세가 중간가라고 보면 될까요?
그러면 저희는 지금 딱 시세대로 달라는 건데...
몇천을 2년만에 올려달라면 황당하죠
아무리 모아도 그돈 안나오니까요
저희는 집주인이 부동산에 알아보고
전화했더라구요 제가 근처 부동산 가서
알아보니 얼마전 거래한거와 지금 나와있는거
얘기해주며 비교해주더라구요
재계약은 최근 거래보다 2-3천 정도
내려 계약해줘요
물론 주인따라 다르지만 ...
부동산에 알아보시고 사정얘기 해보세요
저는 천만원 깎았어요 주인도 야박한 분이
아니고 세입자 바꾸면 복비가 나가니까
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