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하는 피자 학습지 중인데요, 대체할만한 교재 혹시 있을까요?

생각하는피자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3-02-18 18:38:41
꾸준히 하면 괜찮데서 두달정도 된것 같은데
학습지 처음인 저도 아이도 선생님오셔서 숙제개념으로 시간맞춰야한다는게 은근 스트레스인데다가
선생님 잠깐 봐주시고 저랑 대부분 하는데
그럴거면 걍 다른 엄마표 교재 사서 하지 싶은 생각도 있네요//
근데 이렇게 학습지 두어달 하고 끊어도 괜찮을까요??
사실 선생님도 그닥 맘에 들지 않은 상황이라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창의 및 종합사고력 관련 엄마표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아, 7세 남아예요.. 
IP : 220.72.xxx.1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하고
    '13.2.18 7:02 PM (211.234.xxx.29)

    싶으면 그만하는거죠 그런데 2개월하고 그만두는거면
    학습지 선생님 입장에선 진상 중 진상일걸요.
    여하튼 그건 그거고 대체 학습지로는 팩토가 가장 비슷해요

  • 2. T.T
    '13.2.18 7:07 PM (220.72.xxx.133)

    윗님 감사해요..
    근데 진상중 진상인 이유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폐끼치는건 싫은데...ㅠ.ㅠ

  • 3. 진상?
    '13.2.18 7:12 PM (203.226.xxx.100)

    아니에요.그만두셔도되요.
    다만 그만두실때 선생님 듣기 기분나쁘지않게 잘 말하시면 돼죠.

  • 4. ..
    '13.2.18 7:42 PM (1.241.xxx.187)

    팩토 교재요

  • 5. 학습지 선생님들이랑
    '13.2.18 8:07 PM (211.234.xxx.29)

    예전에 길게 말한적이 있는데요
    진상 중 진상이 한두달 하고 그만 두는 사람을 진상 이라고 한대요
    그 이유는 그분들은 이게 실적이랑 연관이 있고(마치 영업처럼?)
    동선이란게 있어서 한 회원이 들어오면 그 날 시간을 짜서 동선을 정하기 때문에
    한두달 하고 말 거면 동선이 그 아이 때문에 이리저리 꼬이고 본인 스케줄도 꼬이고
    회사에서는 선생 무능력으로 회원이 나가는 걸로 해버린다는 거죠.
    그게 진상이 아니면 뭐가 진상 이겠어요 그사람들 입장에서는요.
    예를 들어 님이 장사를 한다고 생각해 봐요
    물건 사갔다가 변심으로 인해 금방 반품하는거와 같잖아요.

    이리저리 알아보고 일년 이상 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한두달 해 보니 내가 다른 교재로 해야겠네 하는 마음이면
    당연히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게 맞겠죠.

    그런데 제가 진상이라 했으니 진상 되기 싫어서
    님이 계속 할 것도 아니잖아요?
    어쨌거나 폐는 맞아요.
    아예 입회조차 안하는게 그분들에겐 더 좋은거죠

  • 6. 피자 좋아요
    '13.2.18 8:16 PM (180.69.xxx.221)

    창의학습지중에 피자 대체할만한 교재가 잘 없어요
    선생님을 바꿀수 있다면 바꿔서 계속 해보시길 권합니다
    울아이는 7살에 시작해서 3학년까지 했어요
    교재 최상위까지 다해서 더이상 할게 없어서 관뒀는데 엄청 아쉬웠어요
    교재는 참 좋아요
    창의학습지가 종류도 별로 없는데다 이만한게 없거든요

  • 7.
    '13.2.18 8:17 PM (121.186.xxx.144)

    해보니까 아닌데 1년 해야 한다는건 이상해요
    그게 싫으면 시작할때 한두달은 안 된다고 해야죠
    선생님 동선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진상 취급하는건 어폐가 있네요

    한두달한거랑 반품하는거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반품이랑 비교하려면 한번 수업하고 바로 말하는게 반품이죠
    그리고 선생님도 마음에 안드는데 당연히 그만둬야 되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전 학습지랑 안 맞아서 할 생각이 없지만
    모든 학습지가 두달 하는 사람을 진상 취급한다는건 헉 입니다

  • 8. 제가
    '13.2.18 8:22 PM (211.234.xxx.29)

    말씀 드린 건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더라
    그분들 생각을 말한것일 뿐이고
    그게 옳다 그르다 기준이 아니라는거죠.
    원글님 그런데 진상이든 말든 뭐 의미 두실 것 아니잖아요
    님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는거죠 뭐

  • 9. ...
    '13.2.18 8:42 PM (121.161.xxx.142)

    저도 님 아이와 또는 님과 안맞으면 그만 두는거 아닌가요? 비싼돈들여가며 선생님 눈치보면서 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울아들도 전에 구몬 했는데 선생님 집에오는것도 선생님 가르치는 스타일도 고압적이라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 10. 스윗코코
    '13.2.18 8:57 PM (39.120.xxx.54)

    7세면 상위권연산960과 상위권수학960 p단계 엄마표로 공부해보세요..^^

    저두 예전에 생각하는 피자 했다가.. 선생님 역량부족으로 그만뒀어요..

    교재는 참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 11. 꿈틀
    '13.2.18 10:53 PM (220.76.xxx.27)

    저희아이도 피자 하는데 괜찮던데요
    저도 처음 한두달은 차라리 내가해주지 싶었는데
    아이가 교재를 재밌어하고 자기가 찾아서 하더라구요
    선생님 올때기다리고. . 그래서 계속한게 1년째인데
    계속하길 잘한듯해요

  • 12. 원래 이 교재는
    '13.2.19 12:01 PM (14.37.xxx.48)

    엄마하고 같이 하는거에요..
    선생님은 일주일에 한번..길어야 5분정도만 같이 할뿐이에요.
    선생님이 맘에 안들어서 않한다는건..좀 변명같아요..
    학습지는 원래 철저히 교재위주이지..선생 위주가 아니에요.
    선생위주면..과외를 하셔야죠..

  • 13. 네 맞아요
    '13.2.19 12:56 PM (220.72.xxx.133)

    선생님 잠깐 왔다가시는데 어차피 엄마랑 다 하는데 그 돈으로 좋은 교재사서 하지 싶어서요..
    그런데다 선생님도 꽤 불성실한 상태이구요..
    그러나 7세 창의력 수업하는데 과외를 붙이겠습니까;;;
    여쭤보지도 못하나요... 대뜸 왜 꾸짖으시는건지...

  • 14. 저는..
    '13.3.29 12:10 PM (61.252.xxx.3)

    전 5살부터 시작해서 지금 8살이에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했어요.
    처음에는 아이랑 같이 해야해서 저도 좀 부담이었는데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 혼자 해요.
    지금은 한번 쓱 살펴보면서 놓친부분 잡아주면 또 알아서 하더라고요.
    교재는 정말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033 현대 m3 카드로 차사는거요.. 12 .. 2013/02/21 1,507
222032 장례식장 가면 뭐부터 하면되나요? 1 DD 2013/02/21 1,162
222031 玄 경제부총리 내정자 의혹 속출…청문회 진통 예고 4 세우실 2013/02/21 568
222030 장터 청국장, 경빈마마님과 국제백수님꺼 드셔보신분 5 청국장 2013/02/21 1,809
222029 7살 손주땜시 친정어머니가 화가 많이 났는데요.. 69 고민 2013/02/21 14,698
222028 탄 내는 어찌 없애야 할까요? 12 에궁 2013/02/21 816
222027 방콕에서 교통 최고 좋은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2 태국여행 2013/02/21 1,319
222026 일본인들 원래 이랬나요 16 여행 2013/02/21 4,245
222025 아주머니들 세계에도 양아치가 있군요 8 찌질 2013/02/21 3,811
222024 학교 회계직으로 일해보신분~~~ 2 양파 2013/02/21 1,334
222023 같은 책이 두권 생겼어요! 2 뎅이니 2013/02/21 637
222022 사골끓일때 전기 인덕션 전기세 5 전기 인덕션.. 2013/02/21 10,826
222021 동양인..한국인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 2 동양인 2013/02/21 814
222020 늦겨울에 해먹을 만한것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4 ㅇㅇ 2013/02/21 844
222019 속눈썹이 자꾸 찔러서 수술을 해 주라고 하는데요... 10 8살 2013/02/21 4,153
222018 권상우.. 19 ㅎㅎ 2013/02/21 8,632
222017 곽상도 민정수석 내정자, "강압수사" 논란 2 사람이먼저 2013/02/21 872
222016 정홍원, 둘째날 청문회 '뜨거운' 도덕성 검증 세우실 2013/02/21 618
222015 스마트폰 공기계로 카톡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4 ... 2013/02/21 4,446
222014 아침에 크림 듬뿍 바르고 나서면 좀있다 눈물이 막 흐르는이유가 .. 6 .. 2013/02/21 1,863
222013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갔다왔어요.. 14 후기 2013/02/21 5,759
222012 옆자리 아줌마가 자꾸 코를 훌쩍거려요. 3 2013/02/21 1,270
222011 조현호한테 구형한 판사가 윤유선 남편 2 오호 2013/02/21 1,991
222010 녹차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연이 2013/02/21 608
222009 초등입학할 아이가 위액이 넘어오나봐요TT 2 신물 2013/02/21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