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면 1말 분량의 백설기를 만들수 있다는데 쌀 갖다드리면
떡집에서 공임으로 얼마 받으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사먹는거랑 쌀 갖다 드리고 하는거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10키로면 1말 분량의 백설기를 만들수 있다는데 쌀 갖다드리면
떡집에서 공임으로 얼마 받으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사먹는거랑 쌀 갖다 드리고 하는거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8키로만 갖다주셔도 될꺼에요~불려서 쓰니까요..쌀도 섞어서 막 하고 하니깐 잘말해야하고 아마 공임은 비슷할꺼에요..떡값에서 얼마 안빠져요.저도 맡겨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생각이 가물가물해요..-_-
3만원~ 비싸지요~
사먹는게 나을것 같아요
내 쌀 갖다주고 공임까지 내려면...
어머 삼만원이요??
저희동네 한말 5만원 반말 3만5천원이요
일주일전에 했는데
작은동네라 그런가 저희 너무 비싸네요 ㅠㅠ
쌀을 꼭 소비해야 하는거 아니면 그냥 사먹는게 나아요
얼마차이 안나고 ..
저도 묵은쌀 한두되 있어서 이걸 어찌 하나 고민중입니다
사먹는게 더 낫더군요.
저도 쌀이 많이 남을 때 떡을 자주 해먹었는데
한꺼번에 다 소비 할 수도 없고
냉동실 칸만 잔뜩 차지하고
떡 한 날만 식구들이 먹지
냉동실에 있는 떡 잘 안먹게 되구
맵쌀떡은 묵은 떡 티가 나서 맛도 없고 ...
울 조카들 돌보고 계신 울엄마는 시장 가는 길에 계신 할머니께 쌀 갖다 뛰겨달라고해서 조카들 주시는데 완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