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용인에단기임대구함. 조회수 : 22,478
작성일 : 2013-02-18 16:52:50

헉. 베스트 갔네요.

 

혹시라도,, 당사자가 82하시는 분일지도 모르니,, 그분이 이글 읽으시면, 자기 이야기인줄 알것 같아서요..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어쨌든, 저도 한번씩 집 폭탄 맞긴하지만,

아무래도 그 집은 너무 비정상적인것 같습니다.

싹 비우고 이사갈집도 아니고, 짐이 너무 많아서 혹시나 아이들 다치거나

물건 훼손할수도 있고,

또 어떤분 말씀처럼 뭐 없어졌다고,, 하면...

 

이래 저래 아닌것 같아요.

 

 

IP : 124.49.xxx.19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3.2.18 5:00 PM (121.129.xxx.76)

    도시가스 정기점검 왔는데, 그분 다녀가고 나니 집이 완전 엉망이길래 대충 청소했는데... 급 찔립니다.ㅎㅎ
    1-2주도 아니고 3-4개월이면 긴 시간인데 조금만 더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집주인이 짐 가질러 왔다갔다 한다는데 은근 불편할 것 같아요.

  • 2. November
    '13.2.18 5:01 PM (152.99.xxx.62)

    다른 집 알아보세요.

  • 3. ....
    '13.2.18 5:05 PM (219.250.xxx.98)

    찔려요..........ㅠ

  • 4. .............
    '13.2.18 5:06 PM (211.244.xxx.42)

    드물게 있더군요,,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미리 간다고 말했는데도
    문을 여니깐요,,현관에서 구겨진 종이들이 막 밀리면서 열려요 ㅋㅋ
    거실과 방엔 발디딜틈도 없이 장난감에 블럭조각 레고 같은거 ,,징검다리 건너듯이 건넜어요
    하도 정신없어보여 밥은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친구는 그때 일시적으로 우울증 아니었나 지금생각해보니 그래요 ㅜㅜ

  • 5. 저희집도 지금 폭탄이에요.
    '13.2.18 5:10 PM (124.49.xxx.196)

    그래도 치우면 치워는 지잖아요.
    그 집은 과연 치운다고 치워질까 하는 티비에 나올만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그런집이였어요.
    그러니.. 괜히들 찔려 하지 마셔요~~^^

  • 6. 충분히
    '13.2.18 5:10 PM (58.78.xxx.62)

    그렇게 관리될 수도 있는 집이었네요.
    집주인 분들은 다른 곳에서 살고 필요한 짐만 그집에서 가져다 쓰신다면서요.
    집안에서 사람이 생활을 안하니 물건만 쌓아갈 밖에요.

    2달 생활하는 거면 그 집주인 분들도 필요한건 미리 빼갈거고
    어느정도 정리도 해주신다 했으니
    괜찮을 거 같은데...

    단기임대라도 계약서 쓰실거니까
    거기다가 청소 문제나 이런저런거 기입하고 확인 받으세요.

  • 7. 그게 오래빈집이 아니라,,
    '13.2.18 5:12 PM (124.49.xxx.196)

    이번달에 이사가고, 자기들도 큰방 두개는 안쓰고 작은방에서만 생활했다고..^^ 그래서,,요..ㅠㅜ 흑흑

  • 8. 천개의바람
    '13.2.18 5:19 PM (211.114.xxx.74)

    좀 다른집 알아보세요.지저분한건 둘째치고 남에 짐있는 집에서 어찌사실려구요.오피스텔 렌트같은거 알아보세요

  • 9. ;;
    '13.2.18 5:26 PM (222.237.xxx.78)

    치우면 치워져요.

  • 10. ㅇㅇ
    '13.2.18 5:32 PM (218.38.xxx.127)

    벌레 나오겠......

  • 11. 양쪽 베란다 천장까지
    '13.2.18 5:33 PM (124.49.xxx.196)

    물건들이 거의 가득 채워져 있는데,
    치워질까요...

  • 12. 그냥
    '13.2.18 5:44 PM (180.65.xxx.88)

    레지던스 알아보세요.
    이사 날짜 안 맞아서 레지던스 이용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아니면 잘 아는 부동산 가면 간혹 비어있는 집 관리비 정도 내고 빌려주는 경우도 있어요.

  • 13. ..
    '13.2.18 5:51 PM (110.70.xxx.137)

    정말 레지던스가 나아요
    비싸다고해도 관리비 따로 안내도 되니까 괜찮아요
    저런집 들어가면 예상못한 지출이 또 생길거에요

  • 14.
    '13.2.18 5:53 PM (124.49.xxx.196)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여.. 근데,, 당장 담주에 나가야 하는디..
    레지던스는 용인쪽에 혹 좋은곳 아시는분 계시나요.
    대략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넘 비싸네요.

  • 15. 리리
    '13.2.18 5:55 PM (221.146.xxx.88)

    전에 정말 잘사는집 방문할 기회가 있었어요.
    넓은 평수에 50평대? 무슨 대학 교수라는데 방문이 열려 있어 살짝 들여다보니 무슨 옷무덤이 산처럼 쌓여 있더라구요.
    식탁은 기능을 상실했구요.
    주방에 물마시러 갔다가 곳곳에 찌든때에 토할뻔했고 화장실은 공중화장실을 방불케 하더라구요.
    식욕이 싹 사라지게 하는 집이었어요.

  • 16. ...
    '13.2.18 6:04 PM (119.214.xxx.213)

    그냥 풀옵션 오피스텔 단기임대 알아보세요~

  • 17. 집보러다니면
    '13.2.18 6:06 PM (112.168.xxx.7)

    저두 얼마전에 집보러다녔는데 세상에나 15군데정도 보러갔는데요 집이 정말 너무 지저분 그곳에서 사람이 살수가 있을수있을까?이런의문이 들어요 발디들틈이 없더군요
    집내놓으면 어느정도는 청소하는줄 알았는데 청소한게 그상태인지는 모르지만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깜짝놀랬네요 정말루~깔끔한집은 정말 한집도 없었어요ㅠㅠ

  • 18. 아휴
    '13.2.18 6:11 PM (116.36.xxx.31)

    글로만 읽어도 더러워요
    어린애들 병걸릴까 두렵습니다 꼭 용인만 고집하지 마시고 단기니까 수원이나 동탄등에도 풀옵션원룸 알아보세요

  • 19. ^**^
    '13.2.18 6:15 PM (59.17.xxx.86)

    제가 서비스 가보면요
    정말 딱 일할 공간만큼만 치워줘요

    현관부터 들어가면서 발로 양쪽으로 밀어서 길 내면서 들어가는 집도 있네요

  • 20.
    '13.2.18 6:16 PM (223.62.xxx.105)

    그런 집은 치운다고 치워지는게 절대 아니예요
    이사 간다면 그나마 낫지만 그것도 정말 뒷정리힘든 일인데
    고작 두달 살려고 그집 온힘을 다해 치운다는게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는 거구요
    근데 다 이사가는게 아니고 일부만 가져간다구요?
    그집은 집 맡기고
    집이 정리되는 기쁨을 맛보겠네요~

  • 21. ...
    '13.2.18 7:04 PM (125.178.xxx.22)

    찔리네요.
    이사 급히 정해지고 애들 물건 정리한다고 베란다 있는거 다 꺼내놓고 옷들 다 꺼내놓고 버릴거 분리수거중이었는데 집에 사람들이 집 보러 왔었거든요. 흑흑

  • 22. 어머
    '13.2.18 8:15 PM (175.208.xxx.91)

    우리언니집에 갔다 왔어요? 우리언니집은 내일 바로 일반이사 나가는집 같은데 우리언니집에 갔다오셨구나 ㅋㅋ

  • 23. ^^
    '13.2.18 8:24 PM (124.49.xxx.196)

    사람은 정말 멀쩡한 사람이에요 그 집 애들도 멀쩡하구요.
    오히려 한명은 영재 같더라구요....
    집주인여자분 말투나 이런걸로 봐서는 전혀 그런집에 살것 같지 않아요.
    한참 앉았다 나왔어요. 계속 말을 많이 하셔셔..... 말이 좀 많긴 하더라구요..
    자기집 지저분한걸.. 말로 때우는 분위기.^^
    암튼 대화내용만 봤을때는 아이들 교육관도 투철하시고,,,,,,,
    저한테 육아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그랬다는.. 그래서 그 집에서 애기하면서 있을때는..
    그래 치우면 되지...과연 치울수 있을까...내심 하면서도..

    그랬는데,, 한참 지나고 나서 정신차리고 생각해 보니. 정말.. 일반인들은 아닌듯..

    여기 찔리신다는분들..
    그냥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랍니다.

    최소한, 집안 가운데 쓰레기를 산처럼 만들어놓지는 않으시잖아요..

    암튼. 이애긴 그만해야겠어요. 계속 생각할수록.. 정신이 사나워요. ㅠㅜ.

    안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살면서 너무 정신사나울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 destiny
    '13.2.18 8:45 PM (119.149.xxx.181)

    짐 쌓아놓은곳에서 벌레라도 나오면 어떻하나요?
    아무리 청소해도 찜찜해서 잠을 못 잘것 같은데요.
    오피스텔 알아보세요

  • 25. 음...
    '13.2.18 9:11 PM (211.108.xxx.159)

    레지던스 장기 할인받으세요.
    날마다 청소해주고 쾌적합니다.
    당분간 룸 하나짜리 아니면 스투디오로 쓰면 되죠.

    그 짐은 치운다고 치워도 다 못치울 겁니다.

  • 26. ..
    '13.2.18 9:16 PM (124.199.xxx.153)

    말도 안됩니다.
    사는 집을 임대해서 들어간다니..
    나중에 뭐가 없어졌네 나오면 어떡하시려고..
    그리고 그 정도로 정리가 안되는 사람이 집을 빌려준다고 얼마나 정리를 하겠어요...
    화장실만도 2박3일은 청소해야할겁니다..

    레지던스나 웃돈 더 주고라고 단기월세. 원룸. 등 알아보세요..
    지역까페말고..
    그냥 부동산에서 구하세요..

    뭐든 비상식정인것은 꼭 탈이납니다.

  • 27. ...
    '13.2.18 9:35 PM (121.200.xxx.191)

    친한 동료집에 놀러 갔더니
    48평 집이 완전 물건들 무덤이더군요
    예전에 살던 집은 안그랬는데...
    친정엄마하고 살림을 합쳐서 그러나 완전 물건들 엄청 쌓여 있고...
    제가 농담으로 그동료보고 그랬어요
    모르는 사람이 이집보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생각할거라구..
    제가 좀 심했나요?
    암튼 그동료 아주 멀쩡한데...
    한번 정리에서 손놓으니 점점 정리가 안된다구 그러긴하더라구요

  • 28. ....
    '13.2.18 10:29 PM (118.91.xxx.218)

    쓰레기산이라니.... 원글님이 심란하실만 하겠네요.
    애들 건강도 있으니, 비용 좀 쓰더라도 단기 원룸 투룸 임대도 알아보세요.
    에구, 저야말로 집 정리 좀 해야쓰것어요^^

  • 29. 저 예전에...
    '13.2.18 10:33 PM (121.190.xxx.230)

    신혼집 구하려고 투름 오피스텔이나 작은 평형 아파트(20평대 미만이요) 알아보면서...
    정말...그냥 평범하게 청소하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 알았어요.

    무슨...현관에 다 쓰레기를 쌓아놓고 살더라구요.
    그냥 쓰레기 봉투를 놓는 게 아니라요...박스박스 발디딜 틈 없이요...
    온집안에 빈공간이 없이 짐이 꽉 차 있는 상태...

    딱 이사집 정리하다가 중간에 쉬러간 그 상태 같았어요.
    제가 부동산 직원분께 물어보니...거의 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 이쁘고 그런 게 아니라...그냥 사람이 살만한 그런 집이 거의 없었어요.
    아...지역도 슬럼가 그런 곳도 아니었었어요.
    평촌, 분당 알아본 거였어요.

  • 30. 어으
    '13.2.18 10:42 PM (211.36.xxx.85)

    잠깐이라도 몇달인데 그런곳에서 어찌살아요

    저도 집보러 다닐때 몇집가보면 가끔 경악할곳들이 나옵니다 특히 노인들 사는집은 왜이리 온갖물건들이 첩첩이 쌓여있는지
    한집은 방이 모자란것도 아닌데 거실에 침대를 쇼파처럼놓고 뭔가 기운이 영 이상하달까요 사람들도 좀 이상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조건은 좋았으나 나오면서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나 이집은 좀 살고 싶지 않다 하니 남편도 왠지 찝찝하고 그랬대요

  • 31. ....
    '13.2.18 11:09 PM (220.86.xxx.221)

    자기집 지저분한거 말로 때우는 분위기..ㅎㅎ 저희집인가봐요.용인도 아니고 임대 내놓은 집도 아니지만...박스 많이 쌓아놓고 살면 바퀴벌레 서식처 되기 딱 알맞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전 며칠 전부터 아들내미와 정리하고 있습니다.

  • 32. ....
    '13.2.18 11:17 PM (175.202.xxx.68)

    제가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더럽게 사시는 분들은 그게 더러운 거 모르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더러운 집 들어가면 청소하는 데 한 달은 걸리던데요. 집 보러 다니다 보면 그런 생각 들어요.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아직 우리나라가 많이 청결 의식 부족하구나.
    청결 빼고 조건이 완벽하지 않다면 말리고 싶어요.
    청소하는 데 한 달 넘게 걸리더라구요.

  • 33. ^^
    '13.2.18 11:30 PM (112.171.xxx.229)

    못 치우는 사정이 있을까요...

  • 34. ^^ 님.
    '13.2.19 12:04 AM (124.49.xxx.196)

    그분 말씀.. 자기가 살림 을 영 못한다고 하시네요.^^

    일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하느라 청소에는 쓸 에너지가 없다고.. 말씀은 다 맞는 말씀만 하세요. ㅎㅎ

    그냥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느꼈습니다.

  • 35. ㅁㅁ
    '13.2.19 12:13 AM (115.22.xxx.175)

    제목보는 순간, 예전에 집 보러 다니다 본 집이 생각나네요.
    그 집은 어린애 두명 있었는데, 애엄마가 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로 보였어요.
    치료받아야 할 정도? 멍한 눈빛에 대화가 안 되는 상태...
    집은요... 그냥 분리수거 안 하고 쌓아놓고 어질러진 그런 정도가 아니라 아주아주 심각한 상태.
    아마 원글분이 가보신 집보다 훨씬 더했을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이 집은 아예 쓰레기통이었거든요.
    비유가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쓰레기가 잔뜩. 부엌은 먹다남은 음식과 쓴 그릇 냄비가 산처럼 쌓여있고
    집안 곳곳이 발디딜 틈 없이 쓰레기로 가득했어요. 생활용품이 아니라 쓰레기통에 넣어야하는 쓰레기요.
    정말 충격적이었죠. 냄새는 말 할것도 없고. 집은 구조도 괜찮고 좁은 집도 아니었는데.
    사실 치우고 들어가면 못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는데 냄새가 웬만해선 안 빠질 것 같은거에요.
    아.
    이사올 사람이야 그렇다쳐도 그 애기들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애기엄마가 대화조차 불가능한 상태였으니... 생존이 달려있는 상태로 보였거든요.
    밥은 먹나 싶고. 건강은 어쩔거며.

    지금 이사와서 사는 집이 그 집과 그리 멀지 않은데 가끔 산책을 그쪽으로 가서 보면
    다른 분이 들어와서 잘 치워놓고 사시는지 지금은 베란다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저도 청소 싫어하고 그리 잘 치우고 살지 못하지만
    말로만 듣던 그런 집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에 정말 충격이었어요.

  • 36. 아..찔려요
    '13.2.19 12:43 AM (116.121.xxx.104)

    저도 집 구석 구석 상자랑 짐들 쌓여있는데 체력이 딸려서 내일 내일 미루다 10년째에요. 챙피해서 손님 초대도 못하는데...흑

  • 37. ..
    '13.2.19 4:17 AM (1.240.xxx.234)

    내가 왜 찔릴까
    울집도 폭탄 맞은집
    도시가스 점검 온다고 하면 눈가리고 아웅 몰아서 한번 청소 ㅠㅠ

  • 38. 제발
    '13.2.19 4:54 PM (114.200.xxx.253)

    환기좀 시키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냄새 나는 집이 있는지요???
    넓은 평수인데 정리가 안되어 있고 청소도 안하시는건 아닌데 효과는 전혀 없으신
    울형님댁에 잠깐이라도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
    형님이 친절하시고 마음도 착하시고 나이도 많으셔서
    차마 그렇다고 말씀드릴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18 미국 연수가는 친구 줄 작은 선물 추천 부탁 드려요. 3 고민 2013/02/18 811
219717 요 근래에 이사하신분들 이사비용 얼마나 들었어요.. 6 이사 2013/02/18 1,659
219716 (너무 편히가려해서 죄송)초등3학년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8 죄송 2013/02/18 2,937
219715 어린이집 수료를 앞두고 있는데 선생님 선물 고민이요 2 엄마 2013/02/18 1,725
219714 홍석천씨 나온 라디오 스타 진짜 잼있네요.ㅎㅎㅎ 6 ㅋㅋㅋ 2013/02/18 2,406
219713 문재인 펀드의 돈을 어떻게 찾나요? 7 ㅜㅜ 2013/02/18 2,471
219712 서울대 견학 가능한지 아세요? 14 리리 2013/02/18 2,743
219711 쌀 가져다주고 백설기 주문하면 비용 얼마 드나요? 7 백설기 2013/02/18 7,276
219710 전라도 조롱 허태열 비서실장 후보 발언논란 1 이계덕기자 2013/02/18 737
219709 친정엄마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있어요. 2 ㅎㅎ 2013/02/18 1,935
219708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6 방법 2013/02/18 1,213
219707 아파트 유기견 ㅠ_ㅠ 11 날도 추운데.. 2013/02/18 2,443
219706 집에서 아이들 미술가르치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2 은하수 2013/02/18 1,002
219705 남편땜에 어이없네요 1 ㅠㅠ 2013/02/18 1,318
219704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시스타효린 2013/02/18 4,134
219703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2월 말에 2013/02/18 926
219702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2013/02/18 1,853
219701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2013/02/18 1,939
219700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고수 2013/02/18 2,668
219699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288
219698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14
219697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30
219696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676
219695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55
219694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8,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