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일을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3-02-18 15:50:35

 

기회가 닿아 기업체 출강을 나가는데 기업체 출강도 아침, 낮, 저녁 시간 있거든요.

전 아이들이 5세 3세라 낮수업만 하고 있는데

5시 수업이 하나 들어왔는데 고민이네요. 한타임 더 하면 돈은 두배로 벌 수 있는 기회인데...

5~6시 1시간 수업이고, 아이는 유치원이 5시에 끝나거든요.

집에서 출강 회사까진 10분 정도구요.

일주일 전부 수업하는건 아니구요

 

일주일에 세번정도 일을 할것 같은데...

마침 아이들이 끝나는 시간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맞벌이 맘들 아이 몇시에 데려가세요?

유치원 아이 끝나고 어디 보낼데 있을까요?

아님 유치원에서 늦게 6시 넘도록 있는 아이 많나요?

 

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59.2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니맘
    '13.2.18 3:54 PM (183.97.xxx.93)

    아이도 중요하지만 님의 의욕은요??
    일에 대한 욕심도 있으시다면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2. 원글
    '13.2.18 3:58 PM (59.25.xxx.132)

    의욕은 앞서는데 아이를 생각하면 많이 멈칫하게 되네요.
    맞벌이 엄마들은 아이를 어디에 맡기는지 궁금하네요. ㅡㅡ;;

  • 3. 으니맘
    '13.2.18 4:13 PM (183.97.xxx.93)

    전 복직하느냐고 5개월짜리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했어요.
    오후에 한시간반 정도 늦어지는 정도면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이한테는 엄마의 보살핌과 사랑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제 능력과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유치원에서 더 맡아주실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을거고, 아니면 아이돌보미 서비스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38 아파트 유기견 ㅠ_ㅠ 11 날도 추운데.. 2013/02/18 2,440
219737 집에서 아이들 미술가르치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2 은하수 2013/02/18 1,000
219736 남편땜에 어이없네요 1 ㅠㅠ 2013/02/18 1,316
219735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시스타효린 2013/02/18 4,132
219734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2월 말에 2013/02/18 923
219733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2013/02/18 1,850
219732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2013/02/18 1,937
219731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고수 2013/02/18 2,665
219730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264
219729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11
219728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27
219727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673
219726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52
219725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8,904
219724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2013/02/18 2,688
219723 영어로 맞는 표현 4 help s.. 2013/02/18 821
219722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용인에단기임.. 2013/02/18 22,477
219721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2013/02/18 5,579
219720 서울 및 수도권 사시는분들. 집값 떨어지셨어요? 20 ... 2013/02/18 4,594
219719 아파트는 두채는 있어야 할거 같아요 2 생각 2013/02/18 2,541
219718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678
219717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160
219716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630
219715 여미얼쓰 왜 일케 맛나나요? 4 달구나 2013/02/18 1,437
219714 유치원 같이 보내는 친한엄마...부부가족모임에서...야한농담은 .. 94 아이친구엄마.. 2013/02/18 19,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