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곳 있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가구 배우고 만들 수 있는
그런 목공소요.
집 바로 앞에 그런 곳이 있는데
제가 지금 구직은 하고 있지만
다음달까진 어디 구직하기 힘든 입장이라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하루 하루 그냥 보내는게 너무 허무한데
집 앞에 목공소에 가서 뭔가 배우고 만들어 보는거
어떨까 싶어서요.
근데 비용이 꽤 나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냥 가볍게 배우러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까요?
왜 그런곳 있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가구 배우고 만들 수 있는
그런 목공소요.
집 바로 앞에 그런 곳이 있는데
제가 지금 구직은 하고 있지만
다음달까진 어디 구직하기 힘든 입장이라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하루 하루 그냥 보내는게 너무 허무한데
집 앞에 목공소에 가서 뭔가 배우고 만들어 보는거
어떨까 싶어서요.
근데 비용이 꽤 나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냥 가볍게 배우러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까요?
집 가까운 곳에 공방 몇 개 생겨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쌌어요.
작은 벤치 만드는데 30만원 정도.
차라리 다 만들어놓은거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안했어요.
나무가 뭐뭐뭐라 좋고 어쩌고 하는데 .. 글쎄요..
가르쳐주는 비용이나 인건비를 너무 받는 것같았어요.
요즘은 diy할 수있게 다 잘라서도 팔아요.
하루 날잡아서 집에서 만들면 만들었지, 그 돈 주고 거기 가서는 못만들겠더라고요.
뭐.. 집에 먼지 안날리고, 공구 빌려주는 가격이라고쳐도 비쌌어요.
ㅁㅁㅁ님 그렇군요.
그렇다는 얘기 많이들 하더라고요.
집에서 있는게 무료해서 뭐라도 배워볼까 했는데
그냥 막연히 하기는 좀 무리가 있겠네요.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310 |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 전쟁 | 2013/03/10 | 14,963 |
228309 | 왜 그럴까요 | 왜 | 2013/03/10 | 389 |
228308 |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 | 2013/03/10 | 1,341 |
228307 |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 백내장 | 2013/03/10 | 1,119 |
228306 |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 지현맘 | 2013/03/10 | 810 |
228305 |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 | 2013/03/10 | 3,064 |
228304 |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 아아 | 2013/03/10 | 4,467 |
228303 |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 저기 | 2013/03/10 | 722 |
228302 |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 음 | 2013/03/10 | 1,860 |
228301 |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 옷차림 | 2013/03/10 | 3,129 |
228300 |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 | 2013/03/10 | 1,375 |
228299 |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 치킨 | 2013/03/10 | 1,245 |
228298 |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 쌈구경 | 2013/03/10 | 1,530 |
228297 | 동태포와 커피생두 2 | 너머 | 2013/03/10 | 1,182 |
228296 |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 조용히.. | 2013/03/10 | 2,271 |
228295 |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 ㅜㅜ | 2013/03/10 | 2,395 |
228294 |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 | 2013/03/10 | 2,007 |
228293 |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 게자니 | 2013/03/10 | 848 |
228292 |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 Korea | 2013/03/10 | 3,313 |
228291 | 내딸 서영이 7 | 늦은 | 2013/03/10 | 3,039 |
228290 |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 | 2013/03/10 | 605 |
228289 |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 봉사와취업 .. | 2013/03/10 | 508 |
228288 |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 바닐라향기 | 2013/03/10 | 976 |
228287 |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 M | 2013/03/10 | 817 |
228286 |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 | 2013/03/10 | 1,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