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곳 있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가구 배우고 만들 수 있는
그런 목공소요.
집 바로 앞에 그런 곳이 있는데
제가 지금 구직은 하고 있지만
다음달까진 어디 구직하기 힘든 입장이라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하루 하루 그냥 보내는게 너무 허무한데
집 앞에 목공소에 가서 뭔가 배우고 만들어 보는거
어떨까 싶어서요.
근데 비용이 꽤 나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냥 가볍게 배우러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까요?
왜 그런곳 있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가구 배우고 만들 수 있는
그런 목공소요.
집 바로 앞에 그런 곳이 있는데
제가 지금 구직은 하고 있지만
다음달까진 어디 구직하기 힘든 입장이라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하루 하루 그냥 보내는게 너무 허무한데
집 앞에 목공소에 가서 뭔가 배우고 만들어 보는거
어떨까 싶어서요.
근데 비용이 꽤 나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냥 가볍게 배우러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까요?
집 가까운 곳에 공방 몇 개 생겨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쌌어요.
작은 벤치 만드는데 30만원 정도.
차라리 다 만들어놓은거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안했어요.
나무가 뭐뭐뭐라 좋고 어쩌고 하는데 .. 글쎄요..
가르쳐주는 비용이나 인건비를 너무 받는 것같았어요.
요즘은 diy할 수있게 다 잘라서도 팔아요.
하루 날잡아서 집에서 만들면 만들었지, 그 돈 주고 거기 가서는 못만들겠더라고요.
뭐.. 집에 먼지 안날리고, 공구 빌려주는 가격이라고쳐도 비쌌어요.
ㅁㅁㅁ님 그렇군요.
그렇다는 얘기 많이들 하더라고요.
집에서 있는게 무료해서 뭐라도 배워볼까 했는데
그냥 막연히 하기는 좀 무리가 있겠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