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결혼을 합니다.
서울이 집인데 시댁인 부산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동동걸음 하기에 버스대절과 버스음식은 엄마가 알아봐 주기로 했는데
저는 결혼식에 전세버스타고 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난감하네요.
버스는 대략 어느곳으로 할것인지 나왔는데 음식이 난감하네요.
저는 하루먼저 내려갈것이니 아침에 부탁드리는것도 그렇고
부산은 연고가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결혼시켜보신분들이나 하객버스 타보신분들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