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보고 일요일 회차를 못봐서요...
나쁜 일 안당했을 거란 건 아는데 어찌 해결됐나 궁금해지네요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토요일에 보고 일요일 회차를 못봐서요...
나쁜 일 안당했을 거란 건 아는데 어찌 해결됐나 궁금해지네요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호정이가 핸폰 떨어트린걸 그 무섭게 생긴 남자가 주워 호정이에게 주려고 했던 건데, 호정이는 놀라서 달아나고 전화는 밧데리가 다 되었는지 상우가 그 남자 목소리 들은 후에 끊겨버림.
상우는 놀라서 경찰에 납치신고하려 함. 호정이는 서영이네 집으로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함. 상우의 전화를 받은 서영이가 호정이에게 말하지 않고 데려다주는 척 하며 호정이를 경찰서까지 데려가서 들어가보라고 함.
호정이와 상우는 만나고 둘은 오해를 풀고 상우가 많이 걱정했다며 호정이를 안아주고 호정이는 감동함
점네개님... 감사드립니다요
호정이는 참 단순해서 맘에 들어요 ㅎㅎ
근데, 호정이는 그 상황에 왜 서영이네로 갔을까요??
집으로 갈 수도 없고 (상우에게 상처받은거니까) 친정에 갈 수도 없고
갈 데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영이네 간 거라고..
서영이는 도움을 청해준 것에 놀라더라구요;;
짠.. 하더라능...
아... 그렇군요
감사드려요~
상우도 호정이에 대한 애정 좀 빨리 깨달았음 싶네요 ㅎㅎ
역시 82님들의 드라마 요약 능력은 탁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