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여자아이와 엄마가 잘사는 변정수네 집에 초대 받아서 놀러가서
잘 애기도 하고 잘 지내다가
아이가 거기 깡쟁이 여자아이랑 몸싸움이 나서
깍쟁이 여자아이가 울며 엄마한테 이른것 까지 봤어요.
그 담에 어떻게 되었는지요? ^^;;;
주인공 여자아이와 엄마가 잘사는 변정수네 집에 초대 받아서 놀러가서
잘 애기도 하고 잘 지내다가
아이가 거기 깡쟁이 여자아이랑 몸싸움이 나서
깍쟁이 여자아이가 울며 엄마한테 이른것 까지 봤어요.
그 담에 어떻게 되었는지요? ^^;;;
영어연극발표회했는데..다끝나고 변정수아들이 사라지고... 송선미딸도 쫒아가다 사라졌어요
엄마들이 아이들찾아다니다가 끝났네요.. 진짜 강남엄마들은 저런가싶어 초집중하면서 봤어요
4부작이라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울딸은 일반유치원다니는데 친구영어유치원다니는엄마말들어보면
저런 엄마들도 실제로 있더라고요.. ㅠㅠ
좀 현실성은 없어 보이는데...
주인공 애 엄마도 보통 저렇게 바쁘면 가사도우미겸 시터 써야지.. 하면서 안타까워 하며 봤어요.
집에 있으니 유치원 안 보내고 직접 가르치며 있어도 되겠구먼
강남은 무시무시하구나 싶었음 .. 울동네 그냥 신도시인데도 비슷한 일 있긴 한거 보면 아줌마 세상의 무서움이 느껴져요.ㅜ.ㅜ
초반인데 누구 이야기 하면서 그 부분이 다시 나와요 . 아마 다섯 아줌마 이야기로 풀어 가려나봐요
저도 당해본 기분이라 공감하며 봤습니다. 그 후론 학교일에 무관심 고등학교까지 학교엄마와는 교류 없습니다.
한국도 미국도...특히 자식을 첨 학교에 보내보는 연령인 유치원이 가장 엄마들 극성이 심한 시기라죠. 자기자식만 잘난줄 알고 자식이라면 벌벌...무조건 내 아이는 상위 몇프로 안에드는 교육을 시켜야한다는 주의인 엄마들 위주로 엄마들끼리 줄서게 되는게 인간본능. ㅠ 무자식이 상팔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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