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6인데 이제껏 그 흔한 아이라인 해본적 없어요 결혼할때 빼고,
직딩인데요.그냥 기초화장에 크림 정도 바르고, 생각 나면 비비바르고
립글로스도 가끔 바르고
아오..진짜 화장 안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주말에 시누가 결혼해요.
한복은 대여점에서 대여 하고, 머리는 평소 다니던 미용실에서 드라이
할려고 하는데
문제는 화장이네요.. 화장품 몇개 갖고 있긴 한데..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미용실에 부탁할려니 제맘에 안들게 할까봐
걱정도 되고 암튼...비법좀 알려 주세요.
시작은엄마는 연세가 60을 바라보는데 속눈썹 까지 붙이고 오신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