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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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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너무 시끄럽지 않나요?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3-02-18 09:36:41
제가 식기세척기 15-6년쯤 전에 사용해보고 너무 시끄럽고 오래 돌아가서-1시간정도?-  그냥 다른사람 주고 말았는데요.
밑에 찬양들이 많아서 궁금한데 요즘 세척기는 많이 좋아졌나봐요?아님 좀 시끄러워도 편리함땜에 참는건가요?
조용히 돌아가기만하면 저도 다시 구입하고싶은마음 드는데 어떠세요?
거실서 티비보면서 있을만한가요?

IP : 125.177.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것은
    '13.2.18 9:42 AM (39.7.xxx.119)

    시끄러울정도 아닌데요..
    냉장고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더 크던뒤

  • 2. ...
    '13.2.18 9:42 AM (59.15.xxx.61)

    저희는 시끄럽지 않은데요...
    코스도 선택할 수 있어요.
    초간단, 절약, 이런 코스는 1시간 안돌아가요.
    저는 35분 돌아가는 코스를 주로 사용해요.

  • 3. ...
    '13.2.18 9:48 AM (121.186.xxx.144)

    제가 쓴 세월이 그정도 인데요
    예전거 요즘거나 소음은 비슷해요
    그런데 그게 주방에서 돌아가서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그옆에 딱 붙어서 뭘하눈게 아니라
    돌리고 나와서 노니까요

  • 4. 음..
    '13.2.18 10:11 AM (112.159.xxx.147)

    시끄러워도 편한게 더 좋아요..
    요즘은 제꺼 6인용의 경우 19분 세척도 있습니다. 삼겹살 먹은것만 아니면 19분 세척도 아주 깨끗하게 잘 됩니다.
    소음은 주방후드 돌아가는 소음정도...

    세척기 옆에서 공부할거 아님 상관없다라는 주의라서요...
    세척기 돌아가는 동안 뒷정리하고 그러면 그리 오래 듣지도 않구요...

    1시간이 돌아가도 1시간동안 옆에서 지키고 있을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수입제품을 구입하시면 조용하다고 하네요...

  • 5. ㅇㅇㅇ
    '13.2.18 10:41 AM (182.215.xxx.204)

    아무래도 집 자체가 좁거나
    구조상 세척기가 겨실에가까우면 더 들릴수도있고
    소음기준은 사람따라다르니까요
    저는 세척기도 세탁기도 수입이고 소음에 민감하지않은편이고
    구조상 거실과 거리가있어 못느꼈는지...
    얼마전 친구네갔다가 세탁기 소음에 깜짝놀랐어요
    거실에서 tv보는데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 6. 카시
    '13.2.18 10:45 AM (115.136.xxx.24)

    적응되면 별로 안시끄러워요 ㅋ
    그리고 저는 30분 코스로 돌리는지라 괜찮아요

  • 7. 좋아
    '13.2.18 10:50 AM (1.236.xxx.43)

    저녁에 밥먹고 싹 넣고 커피 한잔 타서 쉬니까 잘 몰라요. 윙 ~~하고 돌아 가면 그런갑다 하는 정도 ~~ 세탁기 소리보다 작다 싶어요 ^^

  • 8. 소음
    '13.2.18 10:51 AM (183.98.xxx.151)

    거실에서 티비 못 볼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잠잘때 아니면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 9. 독일제는
    '13.2.18 12:08 PM (183.102.xxx.64)

    거의 안나요. 거실에 앉아 소리가 안들려 부엌에 가서 불켜진걸 봐야 알지 소리로는 전혀 몰라요. 국산거는 거실에서 소리가 거슬리던데 역시 독일제가 좋긴 하네요.

  • 10. ..
    '13.2.18 1:12 PM (211.178.xxx.50)

    같은 집에서 엘지꺼 10년간 사용했는데, 식구들이 세척기 돌릴때는 돌리는지 알았어요.. 그만큼 들릴만한
    소음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특가로 지멘스 샀는데, 저녁때 돌리면 자꾸 잊어버려요.. 돌려놓은거를..
    다 돌아가면 문 열어놓아야 습기 빠지는데... 어쨌든 두개 비교해서는 지멘스가 소음이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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