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안내고 살아갈 비법 있으신분?

ㅠㅠ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3-02-18 09:29:01
제발 남이 나에게 어떤 태클을 걸어도
무신경 하게 대하고 싶은데요ㅠㅠ
제 성격은 소심.ㅇㅖ민의 극치에요
좀 덤덤하게 살아갈 비법 정말 애타게 찾아요ㅠ.ㅠ
IP : 175.223.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8 9:36 AM (61.43.xxx.19)

    건강이요.
    스트레스 받는 것도 적고 여파도 오래 안가고 그렇더라구요. ^^

  • 2. 신둥이
    '13.2.18 9:38 AM (14.54.xxx.127)

    희노애락이 인생에 다 있는거죠.

    한국에서 남에게 태클 안걸리려면 돈이 아주많은 부자면 가능해요.

    아니면,
    자신의 인생철학과 가치관을 확립해서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안흔들리면 되는거죠.

  • 3. 아직은 모르셔서 그렇지
    '13.2.18 9:40 AM (58.143.xxx.246)

    스트레스 만큼 몸에 직격탄 받는거 큽니다.
    자꾸 누적되다보면 몸에 호르몬 바란스 깨지고
    자기몸을 적으로 판단 공격하기도 하지요.
    평생관리해야되는 류마티스도 그런것 같고
    스트레스때문에 혈액암까지 가시는 분도 봤어요.
    혈관 썩을때마다 여기저기 도려낸 상처들 많으시다고
    화는 정말 독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젤 먼저 생각하신다면
    스스로 나를 달래고 신경써봤자 내게 좋을게 없다 생각하심 되어요.

  • 4. 윗님 맞아요.
    '13.2.18 9:44 AM (58.143.xxx.246)

    자신의 인생철학과 가치관을 확립22222 이거 참 중요해요.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훈련
    그럼 타격도 덜 받을거구
    내 안에 나는 그 누구도 못건드린다. 나는 나다!!
    생각하심 바로바로 반응 나타내지 않게되죠.

  • 5. 나눔과배려
    '13.2.18 10:44 AM (211.36.xxx.119)

    자존감이 있으면 됩니다 스스로 먼저 떳떳한 생활을 하루씩 해보세요.. 그럼 그날의 일은 누가 뭐라하던 자신은 떳떳한겁니다 .. 맡은일을 처리하고 거짓되지않고 나로인해 피해를 주지않고 베풀면 더 좋고요... 그게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남이 그러더라도 신경쓰이지도 않게 됩니다 난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 6. 윗분
    '13.2.19 7:39 AM (5.151.xxx.28)

    말씀 공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71 제주도 수학여행시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8 ... 2013/06/11 2,718
262670 철학, 사주 공부하고싶은데요.. 3 .. 2013/06/11 1,997
262669 나이드니 컨디션 좋은 날이 별로 없네요ㅠ 6 배란기 2013/06/11 1,613
262668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1 450
262667 밑에 남자는 자고나서 4 2013/06/11 2,699
262666 둘이 엄청 좋아해서 결혼해도 10년지나면 정으로 산다네요ㅠ 39 한숨만 2013/06/11 12,923
262665 이현우 좋아요..(탤런트,배우) 6 jc6148.. 2013/06/11 1,950
262664 용인 으로 이사예정인데요(상현동,동백동이요) ~~~ 25 짱구맘 2013/06/11 3,594
262663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건가요 ? 2 성형중독 2013/06/11 1,196
262662 맨 바닥에서 기여이 자구선 콜록하는 남편이란 사람, 참 2 이들인지 남.. 2013/06/11 790
262661 영어 잘 하시는 분 이분글좀 봐주세요 12 2013/06/11 1,392
262660 아이가 요즘 계속 안마해 달라고 ... 2 yj66 2013/06/11 794
262659 지금 이시간에 샤워하면 9 샤워 2013/06/11 1,711
262658 40대 후반 1 궁금맘 2013/06/11 1,848
262657 나는 진보? 보수? 9 나는 멀까 2013/06/11 897
262656 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가 맞았네요 96 ... 2013/06/11 13,632
262655 불고기 할때 질문이요. 2 어찌해야 2013/06/11 874
262654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으로 열무물김치도 될까요 6 김치 2013/06/11 1,303
262653 목소리 너무 작은 분들 힘들어요. 10 답답해 2013/06/11 2,673
262652 베이킹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용어들 질문이요 10 ㄱㄴ 2013/06/11 1,098
262651 상견례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3 코코넛 2013/06/11 1,418
262650 이베이 구매대행 있잖아요. 3 구매대행 2013/06/11 978
262649 팬질의 순기능 1 dd 2013/06/11 839
262648 목사의 성추행. 조언 급하게 구합니다. 17 개목사 2013/06/11 4,715
262647 인현왕후 역할 여배우 건들거리며 걷는 폼 6 2013/06/11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