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안내고 살아갈 비법 있으신분?
무신경 하게 대하고 싶은데요ㅠㅠ
제 성격은 소심.ㅇㅖ민의 극치에요
좀 덤덤하게 살아갈 비법 정말 애타게 찾아요ㅠ.ㅠ
1. ...
'13.2.18 9:36 AM (61.43.xxx.19)건강이요.
스트레스 받는 것도 적고 여파도 오래 안가고 그렇더라구요. ^^2. 신둥이
'13.2.18 9:38 AM (14.54.xxx.127)희노애락이 인생에 다 있는거죠.
한국에서 남에게 태클 안걸리려면 돈이 아주많은 부자면 가능해요.
아니면,
자신의 인생철학과 가치관을 확립해서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안흔들리면 되는거죠.3. 아직은 모르셔서 그렇지
'13.2.18 9:40 AM (58.143.xxx.246)스트레스 만큼 몸에 직격탄 받는거 큽니다.
자꾸 누적되다보면 몸에 호르몬 바란스 깨지고
자기몸을 적으로 판단 공격하기도 하지요.
평생관리해야되는 류마티스도 그런것 같고
스트레스때문에 혈액암까지 가시는 분도 봤어요.
혈관 썩을때마다 여기저기 도려낸 상처들 많으시다고
화는 정말 독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젤 먼저 생각하신다면
스스로 나를 달래고 신경써봤자 내게 좋을게 없다 생각하심 되어요.4. 윗님 맞아요.
'13.2.18 9:44 AM (58.143.xxx.246)자신의 인생철학과 가치관을 확립22222 이거 참 중요해요.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훈련
그럼 타격도 덜 받을거구
내 안에 나는 그 누구도 못건드린다. 나는 나다!!
생각하심 바로바로 반응 나타내지 않게되죠.5. 나눔과배려
'13.2.18 10:44 AM (211.36.xxx.119)자존감이 있으면 됩니다 스스로 먼저 떳떳한 생활을 하루씩 해보세요.. 그럼 그날의 일은 누가 뭐라하던 자신은 떳떳한겁니다 .. 맡은일을 처리하고 거짓되지않고 나로인해 피해를 주지않고 베풀면 더 좋고요... 그게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남이 그러더라도 신경쓰이지도 않게 됩니다 난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6. 윗분
'13.2.19 7:39 AM (5.151.xxx.28)말씀 공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