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네가 살기가 좋아서 현재 25평 팔고 32평 사서 가려고 하거든요.
그런대 맘에 맞는 집이 잘없어요...
동향 높은층, 남향 저층, 끝라인집...
그런대 갑자기 드는 생각이 42평인가? 하는 넓은 평수는 전세가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혀 생각은 안해본터라 네식구가 저 넓은 집에 가서관리비만 엄청 내는거 아닌가 싶구요...
사람들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안갈텐데...싶구요...
32평 전세랑 42평전세가 3천에서 4천정도 차이나거든요. 또 전세는 32평이 아예 없어요...
그리고 주변에 사는 사람보니 여긴 거래가 자주 없어서 전세인대도 이사안가고 오래 살더라구요...
난방비랑 전기세가 걱정되긴 하는대요...
혹시 이런경우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요...
그래도 내집이니 32평을 더 기다렸다 사서 수리하고 가는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지금은 42평에 전세를 가는게 나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어떤분이 답글 주셨는대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또 다른분의 생각도 궁금해서요...
오늘 남편이랑 부동산에 가보려고 하는대요...42평도 알아볼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