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남양 불매

ㅁㅁ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3-02-18 07:51:50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횡포 부리는걸 피디수첩에서 봤어요
대리점주가 5년만에 35평집에서 18평 월세로 전락하더군요
저혼자 불매결심했어요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IP : 175.252.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8 7:58 AM (112.159.xxx.147)

    저도요...
    피죤이랑 남양 안사요...

  • 2. ㅇㅇ
    '13.2.18 8:02 AM (218.38.xxx.127)

    언제나 '매일' 우유를 마셔요

  • 3. ㅁㅁ
    '13.2.18 8:04 AM (110.70.xxx.3)

    아 저도 피죤 안사요 웬지 반갑습니다 ~~

  • 4. ^^;;;
    '13.2.18 8:07 AM (112.159.xxx.147)

    ㅎㅎㅎ 저도 반가워요~~

  • 5. 저도
    '13.2.18 8:44 AM (14.52.xxx.159)

    동참합니다
    악덕기업 같으니라구....

  • 6. 매일 이용안하던 사람인데
    '13.2.18 8:45 AM (58.143.xxx.246)

    후회스럽네요. 쓰잘데 없이 비싼거 먹여 그동안 남양 배만 채워졌네요.
    매일로 돌아섭니다. 아니면 1등급 젤 싼 우유로 갈지도 몰라요.

    같은 리터에 1740원 2400원 넘는 것들 왜 그리 차이날까요?

  • 7. 저도
    '13.2.18 8:50 AM (211.243.xxx.28)

    남양 커피 끊겠습니다.

  • 8. ...
    '13.2.18 8:53 AM (61.43.xxx.19)

    반가운 글이네요. ^^ 여기도 동지하나 있습니다~!!

  • 9. ㅁㅁ
    '13.2.18 8:55 AM (110.70.xxx.3)

    저혼자가 아니군요~^^

  • 10. 하고있었습니다..^^
    '13.2.18 9:04 AM (203.247.xxx.20)

    사실 원래도 좋아하는 우유가 아니라 안 샀었는데,

    내막 알고 고의적으로 절대 안 사는 브랜드로 바뀌었지요^^


    매일은... 최근에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11. 혼자가
    '13.2.18 9:13 AM (211.216.xxx.47)

    아니에요.
    저도 농심, 피죤, 남양.. 불매리스트!

  • 12. 저도
    '13.2.18 9:25 AM (220.92.xxx.215)

    울 아이 분유도 매일꺼 먹였어요.
    남양꺼는 안사먹어요.

  • 13. 쵸코비
    '13.2.18 9:27 AM (110.14.xxx.201)

    전 사년전부터 매일만 먹어요. 농심,피죤,롯데..............절대 안사요.

  • 14. 꾸지뽕나무
    '13.2.18 9:33 AM (39.7.xxx.3)

    혼자가아닙니다....
    농심롯데는 슈퍼갈때마다 우리애들한테도 교육시켜서 안사고있었고.
    삼성카드 몇년전에 자른후 삼성관련불매하고있고요..
    이제부터 커피랑우유는 남양 아닌걸로 살꺼에용

    혼자가 아닙니다~~~~

  • 15. ..
    '13.2.18 9:34 AM (125.131.xxx.46)

    특수분유 열심히 만들어주는 매일유업 소비를 위해 다른 회사꺼는 못 삽니다.

    농심도 저는 안사는데.. 남편이 신라면의 노예라 가끔 사네요. ㅠㅠ

  • 16. ...
    '13.2.18 9:38 AM (58.234.xxx.69)

    제 불매 리스트에도 있어요 ^^

  • 17. .......
    '13.2.18 9:54 AM (112.148.xxx.40)

    농심 남양 피죤불매한지 일년 정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반갑습니다

  • 18. 매일특수분유
    '13.2.18 10:00 AM (139.194.xxx.53)

    만들면 만들수록 적자지만 그게 아니면 살 수 없는 아기들을 위해 만들고 있는 회사랍니다.
    다른거 잘 모르지만, 어지간한 잘못은 그 특수분유로 저 혼자의 까방권 줍니다.

    아이 때문에 속 썩어본 1인으로 매일유업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 19. 매일특수분유
    '13.2.18 10:00 AM (139.194.xxx.53)

    저희 아이가 그 특수분유를 먹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

  • 20. ^^
    '13.2.18 10:11 AM (124.63.xxx.14)

    매일에서 특수분유 만들고 있다고 82에서 읽은 이후로
    마트에가면 매일우유 고르는 편이에요
    농심이랑 피죤은 불매하고있고
    삼성은 휴대폰이랑 노트북빼곤 불매합니다

  • 21. 소쿠리
    '13.2.18 10:11 AM (210.94.xxx.89)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인정받으니 좋네요.
    전 어릴 때부터 매일 우유가 더 고소해서 좋아했거든요. 애 낳고도 매일분유 사고.

  • 22. ..
    '13.2.18 10:44 AM (115.91.xxx.58)

    혼자 아니세요^^
    저도 불매중이에요 지금 마시는 믹스커피도 다 먹고나면 더이상 안살꺼에요
    목살 지방즙이라는 믹스커피끊고 원두 마시렵니다
    우유도 매일만 살꺼구요

  • 23. 나혼자 하는 불매
    '13.2.18 11:06 AM (221.140.xxx.12)

    저는 옥시크린 계열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대처 보고 불매 결심했어요.
    레킷벤키저란 영국 다국적 기업의 우리나라 계열이고요. 여기도 얼마전 제가 글 썼는데, 정말 다국적 기업의 오만과 횡포란 걸 여실하게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가습기 살균제로 원인도 모르고 죽어간 영유아나 그 가족들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납니다.
    사망자 유가족이나 환자들에게 자신들 죄를 인정하긴 커녕, 사죄도 보상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갑갑하고요. 그걸 좌시 방조하는 우리나라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옥시크린, 파워크린, 오투액션, 울라이트, 쉐리,
    탈취제 에어윅, 향기톡톡,
    물먹는하마, 이지오프뱅, 옥시싹싹, 변기세제 하픽,
    주방세제 피니시,
    데톨,
    비트 제모크림류(veet)
    개비스콘, 스트렙실

    등이 레킷벤키저 홈피에서 찾아본 그 회사 시판 제품입니다. 동참할 분 동참해 주세요.
    예전 안티조선 비롯한 조중동에 광고하는 기업 제품 불매 숙제할 때처럼 저 나름 혼자 전투력 솟구쳐요.

  • 24. 저도
    '13.2.18 11:53 AM (125.177.xxx.30)

    남양,피죤 불매자 여기도 있어요!!

  • 25. 아..
    '13.2.18 4:55 PM (125.177.xxx.190)

    저 남양우유 배달시켜 먹는데
    연장하지 말고 바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05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4,962
228304 왜 그럴까요 2013/03/10 387
228303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341
228302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118
228301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810
228300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064
228299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67
228298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722
228297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60
228296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129
228295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75
228294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44
228293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529
228292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81
228291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71
228290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95
228289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2,005
228288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47
228287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313
228286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038
228285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604
228284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508
228283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76
228282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816
228281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2013/03/10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