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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선이 미모로 뜰려나요?

카킴 조회수 : 13,577
작성일 : 2013-02-18 01:30:07
나경원도 얼굴로 떳듯이..

조윤선도 미모로 뜰까요?

남자들은 조윤선 > 나경원으로 평가하더군요.

미모에 섹시함도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IP : 49.1.xxx.1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납득이안가요
    '13.2.18 1:31 AM (112.151.xxx.163)

    납득이~~~ 별로 별로 별로........

    차라리 간판으로 친박 김을동을 내세우지

  • 2. ㅎㅎㅎ
    '13.2.18 1:38 AM (72.213.xxx.130)

    별................

  • 3. 누들스
    '13.2.18 1:56 AM (183.99.xxx.92)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작고, 김앤장 시절 탤런트급 변호사로 유명했죠.
    실물 보면 외모는 참 좋아요.
    그런데 왜 새누리 ,,,에휴

  • 4.
    '13.2.18 2:02 AM (125.131.xxx.193)

    미모 말고도 본인 스스로 잘났잖아요, 집안이나 남편 빼고서도


    대학 시절 지극히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타입이라고 인터뷰했었답니다

  • 5. ......
    '13.2.18 2:45 AM (116.39.xxx.114)

    허허....참..ㅋㅋ 서울대 나와도 재색을 겸비해야 뜬다라....나경원이가 뜬걸로 보이는 저 네모난 눈이 심히 안타깝네요.
    저런 쓰레기들에게 님자를 붙여가며 찬양하는 시녀들이 있으니 저것들이 국회의원씩이나 해먹는거겠죠 ㅎㅎ

  • 6.
    '13.2.18 2:45 AM (14.52.xxx.192)

    김앤장 변호사 출신이라 하니
    비호감이네요.

  • 7. sa
    '13.2.18 6:21 AM (66.65.xxx.150)

    정말 요즘 제일 부러운 여성분입니다.
    이미 얼굴로 뜨신 것 맞지요.
    47살에 장관이라니..정말 부럽습니다.

    남편도 사시 수석이나 차석 출신 아닌가요?
    남편분 스카웃되서 지금까지 김앤장 대표변호사고.
    가정도 완벽하고 재산도 신고액수가 50몇억이니 실제로는 그 이상이겠지요.
    남편이 오죽 많이 버시겠어요.

    하여간 외모와 실력과 가정, 특히 아이들도 둘이나 건사하고.모두 갖추셔서
    진정 위너인것 같아요.

  • 8. sa
    '13.2.18 6:28 AM (66.65.xxx.150)

    이런 분들은 너무 부러운게
    본인이 돈도 많이 벌고 남편도 돈도 많이 버시니까
    도와주시는 분들 써서 자기계발하고 커리어관리할 시간이 되고
    또 그 돈으로 세련된 옷 사입고 관리받고 해서 더 예뻐지시고
    시간이 지날 수록 따라잡을 수 업을 정도로 발전하시게 되는 것 같아요..

  • 9. ^^
    '13.2.18 7:20 AM (116.121.xxx.45)

    자 이런얘긴 안기* 에서 서로 얼굴 보고 하시고...

  • 10. 혹시
    '13.2.18 7:30 AM (61.43.xxx.45)

    조윤선 여사에요???

  • 11. ..
    '13.2.18 8:27 AM (88.74.xxx.76)

    와 의느님의 손길이 이 정도인가요? 와 와...

  • 12.
    '13.2.18 8:41 AM (39.7.xxx.39)

    여성부장관 미모로 되는건가요?
    47년 인생을 상위 1%로 사신분이신데
    나머지 99% 마음을 헤아려서
    미모로 장관직 올랐다는 오명은 벗어주시길ᆢ

  • 13. ㅋㅋㅋ
    '13.2.18 9:09 AM (119.71.xxx.190)

    부러워할 수는 있는데 sa 이님댓글이 제일 웃기네요 너무 진지해서

  • 14. 와 빤하다
    '13.2.18 9:20 AM (125.177.xxx.83)

    한꺼번에 몰려와서 조윤선 띄우기 들어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13.2.18 9:43 AM (121.88.xxx.168)

    찍어누르려는 눈빛...싫음.뜨는게 아니라 공주한테 충성서약해서 여자내관 자리 꿰찬거 아님?

  • 16. 불펜 링크
    '13.2.18 9:50 AM (125.177.xxx.83)

    들어가보니 ㅋㅋㅋ
    미모로 뜨려는 게 아니라 과거사진이 뜰 것 같습니다
    특히 보라색 치마정장 입고 브이 그리며 웃는 사진은 쫌 대박~

  • 17. 풋..
    '13.2.18 10:41 AM (125.138.xxx.156)

    무슨 진정한 위너..
    영혼 팔고 나라 파는 것들이..

  • 18. 우수
    '13.2.18 11:29 AM (183.109.xxx.73)

    건너건너 아는분이(중년이심) 이분 심성에 반했다고 쓴글
    읽은것 같은데..

  • 19. ㅎㅎ
    '13.2.18 12:35 PM (221.139.xxx.10)

    sh여고 출신이신가요?
    반갑네요ㅎㅎ

  • 20. mm
    '13.2.18 1:48 PM (14.50.xxx.2)

    여전한 알바타령,,,들......

    지긋지긋한 알바타령들.........정말 지긋지긋 하네요.....나와 생각이 틀리고 남 칭찬하면 무조건 알바죠?

    같이 욕하면 좋은 사람이고요?

  • 21. ..
    '13.2.18 7:31 PM (222.107.xxx.147)

    정치적 성향 빼고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부러워요,
    좋은 집안에, 자신도 똘똘해서 좋은 경력에, 키크고 다리도 길다구요?
    돈 잘버는 남편에,
    건강한 아이들까지...
    모든 걸 가졌군요.

  • 22. ,,,
    '13.2.18 7:47 PM (119.71.xxx.179)

    얼굴만보면 모르겠고,..키크고 스타일좋으니까, 상당히 눈에 띄어요.
    자꾸 신문에서미모라고 주입시키는 느낌..-_-;;

  • 23.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13.2.18 7:53 PM (175.211.xxx.100)

    성격 좋고, 솔직 담백, 시원시원하고, 여성스럽기도 하고,
    순정파^^ 에 미모의 훤칠한 딸 둘,
    그림, 예술, 오페라, 음악, 등등 문화적인 지적 탐구심 충만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마음 씀씀이,
    두루 두루 인간관계 잘 맺는,
    스마트 하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멋진 친구에요^^

    일 잘 할 거에요~
    능력있고, 발전적이고 좋은 생각 많이 하는 좋은 인재에요~

  • 24. ///
    '13.2.18 8:06 PM (1.247.xxx.40)

    역시 돈빨 미모 였군요
    나경원은 원래 미인이긴했지만 초선 의원때와 지금 너무 달라요
    1억피부과에서 여기 저기 조금씩 손봐준다고 했던것 같은데

  • 25. 세화여고
    '13.2.18 8:24 PM (116.123.xxx.175)

    총동문회장 이었어요.
    평은 좋은 편이고, 나경원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오페라에 관한 책 쓴 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 26. 잘할거 같아요
    '13.2.18 8:41 PM (1.240.xxx.142)

    그런 능력있는 여성이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멋지고 대단해보이네요..뭐하나 못난구석이 없으니..^^*

  • 27. 나는 나
    '13.2.18 8:55 PM (119.64.xxx.204)

    대변인시절 말 막해서 정말 싫어했는데 요즘 나경원 후계자로 미모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국민들 세뇌시키는 중.

  • 28. ..
    '13.2.18 9:26 PM (113.10.xxx.215)

    워낙 스펙이 출중하여.. 뭐라 욕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더 잘될 것 같아요

  • 29. 저기요
    '13.2.18 11:52 PM (193.83.xxx.87)

    정말 저 얼굴이 이쁜거예요? 솔까 평범에도 못미치지 않나요? 아님 저 연령대분들에는 이뻐보여요? 진짜 궁금해요. 나경원 싫지만 아니꼬아도 이쁘다 할 수 있는데 저 분은;;;;;;;;

  • 30. 아줌마
    '13.2.19 12:49 AM (121.135.xxx.119)

    김앤장 사무실에서 직접 뵌 일이 여러 번 있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낫고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여러모로 아주 대단한 분이에요. 본인도 티안나게 처세잘하고 겸손한데 아이들도 공부 잘하고 착하고요. 조윤선씨가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뒷담의 대상이 되는군요.

  • 31. 궁금
    '13.2.19 1:24 AM (113.10.xxx.190)

    아줌마님. 조윤선씨 큰 딸이 이번에 대학 입학했다고 하는데
    어느 학교인지 살짝 힌트 주실수 있나요?

  • 32. ....
    '13.2.19 1:54 AM (116.127.xxx.10)

    솔직히 미모는 아닌듯,,,
    학벌과 경력에 대한 후광효과인듯 싶어요.
    눈에 익으면 돈까스광고하는 무한도전멤버 누구죠? 그 사람도 잘 생겨 보이듯...
    여기서 송혜교도 못 생겼다고 까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 33. 헐러덩...
    '13.2.19 5:12 PM (220.86.xxx.151)

    조윤선씨 미모란 말은 정말 듣다듣다 첨..
    게다가 링크된 저 사진들 좀 보세요
    허걱..
    나씨가 2억 피부과 다니는 이유를 알겠음
    지금 조씨는 그 피부과에서 한 5억은 썼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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