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초기에 먹으면 좋은것 가르쳐주세요~

감기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3-02-17 23:31:41
10살 딸아이 며칠전부터 입술이 터요. 아까 잠들기 전엔 목이 간질거린다고 마른 기침을 하네요
웬만하면 병원 안가려고 하는데 (물론 심해지기전 기미가 보이면 갈거예요) 집에서 뭘 먹이면 좋을까요?
한살림 쌍화차있는데 반봉지만 먹여 볼까 하는데요. 집에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도 있어요
이런 증싱의 감기.. 초기에 잡는법 가르쳐주세요~~
IP : 119.67.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공주223
    '13.2.17 11:32 PM (180.64.xxx.211)

    전 예전에 쌍화탕 하나 사먹고 레모나를 넉넉히 먹고 자면 낫더라구요.

  • 2. 나무
    '13.2.17 11:32 PM (220.85.xxx.38)

    프로폴리스
    홍삼이요

  • 3. ㅇㅇㅇ
    '13.2.17 11:45 PM (182.215.xxx.204)

    생강차요 확실해요

  • 4. ...
    '13.2.17 11:55 PM (184.148.xxx.115)

    물을 수시로 마시게하세요

  • 5. ㅇㅇ
    '13.2.17 11:59 PM (218.38.xxx.127)

    따뜻한 가습!

  • 6. ..
    '13.2.18 12:05 AM (112.149.xxx.61)

    프로폴리스 아침저녁으로 두잔 먹이고
    중간에 비타민씨 엄청 많다는 감잎차도 수시로...

  • 7. ...
    '13.2.18 12:06 AM (114.206.xxx.127)

    목에스카프감아 따뜻하게 유지시키구요~기침엔 도라지청이 제일 좋던데..

  • 8. ...
    '13.2.18 12:06 AM (117.111.xxx.129)

    설때 먹다남은 수정과가 있는데
    전 어제 그걸 뜨겁게 데워먹으니 좀 툭터지는것 같더라구요.

  • 9. 행복은여기에
    '13.2.18 12:09 AM (112.158.xxx.6)

    겨자찜질하거나 드라이어기로 따슨 바람 목덜미에 쏴주면 좀 나아요
    땀 나게 하면 젤 좋은거 같더군요

  • 10. 요새 하는방법
    '13.2.18 12:10 AM (125.186.xxx.25)

    울딸한테 하는 방법

    겨울내내 목폴라티 집에서도 입게 하고 기본 옷 아이템을 목폴라로 했어요
    반폴라나 면소재로 된 폴라티 입혔구요
    확실히 요건 효과 있더라구요
    일부러 목에다 스카프 둘러주느니 저렇게 하는게 예방차원에서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감잎차요..

    감잎차...유기농이나 초록마을꺼 아니면 올가매장에서 산거
    매일매일 따뜻한차 마시게 했어요
    처음엔 싫어하드니..지금은 보리차처럼 잘 마시네요
    밖에 찬바람 쐬고 들어오면 무조건 따뜻한 감잎차나 유자차..

    그리고 손닦는건 심심할때마다

    밤엔 세상이 두쪽나도 양치하고 혀바닥 닦고 취침하기..

    뭐 물론 독감이나 지독한 감기는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저방법 쓰니...진짜 3번걸릴거 1번 약하게 걸리고 말고 그러더라구요
    물도 찬물 말고 그냥 상온에 있는물 마시게 하는것도 중요해요

  • 11. ..
    '13.2.18 12:45 AM (220.81.xxx.220)

    댓글 담아 갑니다.

  • 12. 하일드
    '13.2.18 10:45 AM (175.198.xxx.38)

    따끈한 물 수시로 마시고, 저희 친정오빠는 꼭 실론티 따끈하게 해서 레몬 한 개를 으깨어 타서 먹더라구요. 맛은 정말 드럽게 없지만 효과는 좋았어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884 샤프론봉사단 2 어떤가요? 2013/02/21 891
221883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둘째 2013/02/21 6,730
221882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48
221881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82
221880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641
221879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51
221878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353
221877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69
221876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29
221875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4 ... 2013/02/21 3,187
221874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620
221873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942
221872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72
221871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70
221870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734
221869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49
221868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93
221867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610
221866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68
221865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58
221864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70
221863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208
221862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216
221861 대한민국 박사들이 너무나 허망하군요? 14 참맛 2013/02/21 4,439
221860 중학교는 교과서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예비중 2013/02/21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