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많이 아픈데.. 신경외과 종합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두통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3-02-17 22:37:40

지난 가을부터 머리가 많이 아픈데요.

그땐 비염이 심해서 비염때문인가 했는데

지금은 비염 증상도 없는데 며칠씩 아프다 말다하네요.

약국에서 파는 약은 별로 효과 없구요.

오늘 오전부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서

약먹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개운하지 않아서

내일 병원 가볼까 하는데

검색해보니 신경외과 많이들 가라고 하시는데

여긴 동작구인데 가까운 신경외과 가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중앙대 병원 가는게 나을지

큰 병원 가서 체계적으로 검사하는게 나을 것도 같아서요.

근데 괜히 또 큰 병원 갔다가 검사비만 왕창 나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떨까요?

 

IP : 14.36.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7 10:40 PM (1.225.xxx.2)

    중앙대 병원 가시려면 어차피 진료의뢰서가 필요해요.

  • 2. ..
    '13.2.17 10:53 PM (175.192.xxx.234)

    저두 주기적으로 편두통이랑 두통이 괴롭혀서 힘든 1인이예요..
    보통 다른사람들은 머리아프면 좀 참으면 낫는다는데 전 참을수록 더 심해져서 오히려 초기에 약으로 잡아주는게 덜 괴롭더라구요.
    저두 일반 약국에서 파는약은 잘 안듣는편이구요…
    일단 내과가셔서 증상말씀드려도 약처방해주시니깐요~그래도 호전 없으심 진료의뢰서받아 큰병원가심 좋을거 같네요..

  • 3. 예쁜공주223
    '13.2.17 10:53 PM (180.64.xxx.211)

    저도 비염때문에 늘 편두통을 달고 사는데요. 생리때 더 심해요.
    별거 별거 다해보고 요즘은 그냥 철분제 먹고 잘 쉽니다.
    그래도 가까운 신경과 가보시고 검사해보세요.
    스트레스 피하시구요.

  • 4. 원글
    '13.2.17 10:56 PM (14.36.xxx.113)

    중앙대병원은 가정의학과 들렸다 가면 진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동네병원 들렸다 가봐야겠네요

  • 5. 무서운 두통
    '13.2.17 10:58 PM (1.241.xxx.18)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3일간 4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할 정도로 심해서
    종합병원 신경과에 갔어요
    신경외과가 아닌 신경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ct촬영해도 이상 없고... 두통의 원인이 백가지가 넘는대요^^;
    결국엔 많이 아플때 먹는 약 처방해주더라구요
    그 의사선생님도 본인이 두통이 심해서 공부도 많이했는지
    그분야엔 유명한 분이라는데...결론은 원인을 알기가 힘들대요

    저 아는분은 뇌혈류 검사로 두통 잡아낸적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60 바클라바..라고 아세요?? 4 자꾸자꾸 먹.. 2013/07/04 1,079
272259 암기과목을 암기하지않고 공부하는 아이 21 기말고사 2013/07/04 4,749
272258 대전분들..지금 대전에 비오나요 3 2013/07/04 586
272257 아래 의전생 문제..정말 심각한 듯.. 13 아리 2013/07/04 5,789
272256 살을 천천히 빼니까 얼굴살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3 --- 2013/07/04 2,040
272255 서울시 '강제철거 인권매뉴얼' 의미 있다 1 샬랄라 2013/07/04 360
272254 사망자 통계로 알아보는 위험대비 필요성 1 눈망울 2013/07/04 830
272253 백김치 활용법 3 파란하늘보기.. 2013/07/04 4,619
272252 국정원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9 길벗1 2013/07/04 1,143
272251 친정에 남자형제없음 남편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19 .. 2013/07/04 3,068
272250 목욕탕 습기제거 방법....? 16 ... 2013/07/04 8,050
272249 아이들 벙커침대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11 술개구리 2013/07/04 1,874
272248 중2 수학 공부방법에 관하여 문의합니다. 9 코스모스 2013/07/04 1,989
272247 몸과 마음이 심심한 여행 보나마나 2013/07/04 607
272246 철강회사 운영한다하면 이미지 어떤가요? 6 인주 2013/07/04 1,168
272245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 결제시 마일리지가 좀 2 부족하면 2013/07/04 1,080
272244 요아래.노무현 NLL 글은 용역글입니다 8 주의 2013/07/04 460
272243 겨드랑이제모요..50대도 하나요? 7 블루 2013/07/04 1,802
272242 박칼린 최재림 넘 잘 어울려요 46 기대 2013/07/04 18,751
272241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어요 20 힐링이필요해.. 2013/07/04 1,977
272240 초등학생 좀 그만 괴롭히자 3 샬랄라 2013/07/04 1,607
272239 초등아이가 여름에만 온몸을 긁어요 ㅠㅠ 16 여름아토피 2013/07/04 1,403
272238 노무현은 NLL을 어떻게 생각했나 7 길벗1 2013/07/04 1,114
272237 이숙영 아버지 팔자좋네요.. 1 /// 2013/07/04 4,078
272236 시청료 인상하는 이유가 종편먹어살리기 5 ㅜㅜ 2013/07/04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