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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툼한 뱃살은 괴롭고.. 라면은 땡기고ㅠ

..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3-02-17 22:15:42
두툼한 뱃살은 정말 괴롭고.. 라면은 엄청 땡기고.. 어찌할까요ㅠㅠㅠ
IP : 14.47.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2.17 10:17 PM (49.1.xxx.169)

    고민하다가 삼십분전에 끓여서 먹었슴돠~ ㅋㅋ

  • 2. 라면맛나요
    '13.2.17 10:18 PM (121.153.xxx.80)

    안드시면 내일이고 모레고 계속 라면이 어른거립니다.

    너무 땡기는데 지금드시기에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면

    내일 아침에 드세요~ ^^

    (참고로 저녁으로 라면먹은 1인입니다)

  • 3. ..
    '13.2.17 10:19 PM (14.47.xxx.12)

    살찔까봐.. 저녁도 쪼~금 먹었는데..
    이게 왠 내적테러란말입니까..

  • 4. 악마의 속삭임
    '13.2.17 10:19 PM (119.64.xxx.213)

    다욧은 늘 내일부터니
    라면 보글보글 끓여 신김치에 걸쳐 드시고
    국물에 밥한숟가락도 말아서~

  • 5. ...
    '13.2.17 10:19 PM (220.78.xxx.60)

    전 아침에 먹으려고 사다 놨어요
    아침에 가끔 라면 먹거든요;;
    혼자 사니..참..

  • 6. joy
    '13.2.17 10:21 PM (221.145.xxx.230)

    반짤라서 드세요 ㅎㅎ

  • 7. ㅇㅇ
    '13.2.17 10:22 PM (218.38.xxx.127)

    곧 주무실 거면 꾹 참고 내일 아침으로 맛나게~
    자정 넘어 주무실 거면 롸잇나우!

  • 8. 진홍주
    '13.2.17 10:23 PM (221.154.xxx.79)

    치즈케익 먹고 있어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갈도 고와요
    덥석..같이 먹죠..내일 운동하면 되요ㅋㅋㅋ

  • 9. ..
    '13.2.17 10:25 PM (110.8.xxx.213)

    괜히 들어왔네요 군침이...ㅋㅋ

  • 10. 참맛
    '13.2.17 10:25 PM (121.151.xxx.203)

    아이쿵~
    저는 요즘 생라면이 땡겨요. 지금도 침이 고이는 중이네요 ㅠ~

    주전부리가 고구마 등 곳곳에 있는데도 꼭 사러 나가야 하는 생라면.... 다시는 안 먹는다며 한봉다리만 달랑 들고 오곤 하는데. 오늘은 반드시 참아야 하는데요 ㅡ.

  • 11. .....
    '13.2.17 10:30 PM (211.246.xxx.139)

    ㅇ안돼요.....자중하소서....

  • 12. 물흐르듯이
    '13.2.17 10:33 PM (112.150.xxx.11)

    저도 맛나게 꼬들꼬들쫄깃쫄깃하게 끓여먹었어요 배는 뽈록해도 행복해요

  • 13. 나초에
    '13.2.17 10:33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막걸리 먹고있어요.
    다엿은 내일부터~~~!

  • 14. 둘리
    '13.2.17 10:40 PM (121.153.xxx.80)

    '후루룹~ 짭짭~ 후루룹~ 짭짭~ 맛좋은라면~'
    마이콜이 부르던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15. BONITASUN
    '13.2.17 10:41 PM (175.203.xxx.79)

    먹을땐 좋으나 먹고나서의 죄책감 느끼실듯~ 한번더 생각해보시길...ㅠㅠ ㅎㅎㅎ

  • 16. 오십
    '13.2.17 10:42 PM (125.186.xxx.77)

    더 늦기전에 운동하려는데요
    먹는것도 내맘대로못먹나싶으니 서러움까지..
    드세요 건강할때. 드시고 운동하시믄 되죠 ^^

  • 17. 이 한세상
    '13.2.17 11:00 PM (121.162.xxx.132)

    살아가는 것도 힘겨운데 왜 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로 고민해야 하는거죠..;ㅁ;
    전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해요. 내가 참느라 느낀 그 고통, 짜증, 인내, 힘듦..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지금도 라면에 broquel 와인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행복해요!
    .. 그래도 비만은 싫으니 내일은 딸내미랑 마포에서 전시회 보러 시립미술관까지 걸을 예정이에요.
    즐길건 즐겨야지요. 그리고 할거 하면 되지 않겠어요? 우히히

  • 18. 저도 어제 이맘때
    '13.2.17 11:07 PM (211.234.xxx.169)

    라면이 아른거려 콩나물넣고 물은 조금 더 많이 넣어서 끓여 먹었어요.
    국물 많이 안 먹고, 건더기 위주로만해서 드세요.
    전 배고픈 거 참으면 약간 난폭해지는 성격이어서, 못 참겠어요.

  • 19. 맥주
    '13.2.17 11:07 PM (211.108.xxx.171)

    맥주 한캔 따놓고 각종 견과류 한접시.
    브라우니에 바나나꺼정.

  • 20. 풍요로운오늘
    '13.2.17 11:12 PM (124.254.xxx.197)

    오늘 꾹 참으면 내일 더 예뻐지실거예요

    화이팅~!!

  • 21. ^^
    '13.2.17 11:54 PM (14.32.xxx.161)

    저도 다이어트만 하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라면이네요..
    라면의 유혹 특히 늦은 야밤에 라면 야식은 못 끊겠어요 ㅠ.ㅜ

  • 22. 이 글 읽고
    '13.2.18 12:09 AM (218.232.xxx.201)

    일어나서 다이제스티브 먹고 있음. 원글님 책임져요. 운동 실컷하고 이게 먼 짓인지.
    그나저나 닥터유에서 다이제스티브 넘 맛있음. 크기도 좋고.

  • 23. 보험몰
    '17.2.4 9:58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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