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툼한 뱃살은 괴롭고.. 라면은 땡기고ㅠ

..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3-02-17 22:15:42
두툼한 뱃살은 정말 괴롭고.. 라면은 엄청 땡기고.. 어찌할까요ㅠㅠㅠ
IP : 14.47.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2.17 10:17 PM (49.1.xxx.169)

    고민하다가 삼십분전에 끓여서 먹었슴돠~ ㅋㅋ

  • 2. 라면맛나요
    '13.2.17 10:18 PM (121.153.xxx.80)

    안드시면 내일이고 모레고 계속 라면이 어른거립니다.

    너무 땡기는데 지금드시기에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면

    내일 아침에 드세요~ ^^

    (참고로 저녁으로 라면먹은 1인입니다)

  • 3. ..
    '13.2.17 10:19 PM (14.47.xxx.12)

    살찔까봐.. 저녁도 쪼~금 먹었는데..
    이게 왠 내적테러란말입니까..

  • 4. 악마의 속삭임
    '13.2.17 10:19 PM (119.64.xxx.213)

    다욧은 늘 내일부터니
    라면 보글보글 끓여 신김치에 걸쳐 드시고
    국물에 밥한숟가락도 말아서~

  • 5. ...
    '13.2.17 10:19 PM (220.78.xxx.60)

    전 아침에 먹으려고 사다 놨어요
    아침에 가끔 라면 먹거든요;;
    혼자 사니..참..

  • 6. joy
    '13.2.17 10:21 PM (221.145.xxx.230)

    반짤라서 드세요 ㅎㅎ

  • 7. ㅇㅇ
    '13.2.17 10:22 PM (218.38.xxx.127)

    곧 주무실 거면 꾹 참고 내일 아침으로 맛나게~
    자정 넘어 주무실 거면 롸잇나우!

  • 8. 진홍주
    '13.2.17 10:23 PM (221.154.xxx.79)

    치즈케익 먹고 있어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갈도 고와요
    덥석..같이 먹죠..내일 운동하면 되요ㅋㅋㅋ

  • 9. ..
    '13.2.17 10:25 PM (110.8.xxx.213)

    괜히 들어왔네요 군침이...ㅋㅋ

  • 10. 참맛
    '13.2.17 10:25 PM (121.151.xxx.203)

    아이쿵~
    저는 요즘 생라면이 땡겨요. 지금도 침이 고이는 중이네요 ㅠ~

    주전부리가 고구마 등 곳곳에 있는데도 꼭 사러 나가야 하는 생라면.... 다시는 안 먹는다며 한봉다리만 달랑 들고 오곤 하는데. 오늘은 반드시 참아야 하는데요 ㅡ.

  • 11. .....
    '13.2.17 10:30 PM (211.246.xxx.139)

    ㅇ안돼요.....자중하소서....

  • 12. 물흐르듯이
    '13.2.17 10:33 PM (112.150.xxx.11)

    저도 맛나게 꼬들꼬들쫄깃쫄깃하게 끓여먹었어요 배는 뽈록해도 행복해요

  • 13. 나초에
    '13.2.17 10:33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막걸리 먹고있어요.
    다엿은 내일부터~~~!

  • 14. 둘리
    '13.2.17 10:40 PM (121.153.xxx.80)

    '후루룹~ 짭짭~ 후루룹~ 짭짭~ 맛좋은라면~'
    마이콜이 부르던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15. BONITASUN
    '13.2.17 10:41 PM (175.203.xxx.79)

    먹을땐 좋으나 먹고나서의 죄책감 느끼실듯~ 한번더 생각해보시길...ㅠㅠ ㅎㅎㅎ

  • 16. 오십
    '13.2.17 10:42 PM (125.186.xxx.77)

    더 늦기전에 운동하려는데요
    먹는것도 내맘대로못먹나싶으니 서러움까지..
    드세요 건강할때. 드시고 운동하시믄 되죠 ^^

  • 17. 이 한세상
    '13.2.17 11:00 PM (121.162.xxx.132)

    살아가는 것도 힘겨운데 왜 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로 고민해야 하는거죠..;ㅁ;
    전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해요. 내가 참느라 느낀 그 고통, 짜증, 인내, 힘듦..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지금도 라면에 broquel 와인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행복해요!
    .. 그래도 비만은 싫으니 내일은 딸내미랑 마포에서 전시회 보러 시립미술관까지 걸을 예정이에요.
    즐길건 즐겨야지요. 그리고 할거 하면 되지 않겠어요? 우히히

  • 18. 저도 어제 이맘때
    '13.2.17 11:07 PM (211.234.xxx.169)

    라면이 아른거려 콩나물넣고 물은 조금 더 많이 넣어서 끓여 먹었어요.
    국물 많이 안 먹고, 건더기 위주로만해서 드세요.
    전 배고픈 거 참으면 약간 난폭해지는 성격이어서, 못 참겠어요.

  • 19. 맥주
    '13.2.17 11:07 PM (211.108.xxx.171)

    맥주 한캔 따놓고 각종 견과류 한접시.
    브라우니에 바나나꺼정.

  • 20. 풍요로운오늘
    '13.2.17 11:12 PM (124.254.xxx.197)

    오늘 꾹 참으면 내일 더 예뻐지실거예요

    화이팅~!!

  • 21. ^^
    '13.2.17 11:54 PM (14.32.xxx.161)

    저도 다이어트만 하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라면이네요..
    라면의 유혹 특히 늦은 야밤에 라면 야식은 못 끊겠어요 ㅠ.ㅜ

  • 22. 이 글 읽고
    '13.2.18 12:09 AM (218.232.xxx.201)

    일어나서 다이제스티브 먹고 있음. 원글님 책임져요. 운동 실컷하고 이게 먼 짓인지.
    그나저나 닥터유에서 다이제스티브 넘 맛있음. 크기도 좋고.

  • 23. 보험몰
    '17.2.4 9:58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458 조웅목사님의 ㄱㄴ폭로에 대하여 2 ,,,, 2013/02/18 3,329
219457 핸드폰 케이스가 압축실리콘인데요..오염제거는 어떻게? 1 핸드폰 2013/02/18 1,621
219456 서울시 경전철 사업 재추진한다 2 이계덕기자 2013/02/18 1,252
219455 보험금에 대해서 2 도와주세요 2013/02/18 861
219454 우엉차, 쇠비름즙, 쑥가루, 탱자효소, 율무가루... 매일 다섯.. 6 막막하네요 2013/02/18 3,680
219453 진짜 벌꿀 파는데 추천해주세요! 1 벌꿀 2013/02/18 1,409
219452 미역국 끓여야 하는데 참기름이 없는데요ㅜㅜ 17 둘째딸 2013/02/18 11,834
219451 저희애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머리에 혹이 났는데요 6세아이 베이브 2013/02/18 1,832
219450 '외국국적 논란' 김종훈 장관후보자 "조만간 美 시민권.. 13 이계덕기자 2013/02/18 2,983
219449 김치에 하얀 알갱가 생겼어요 5 유부 2013/02/18 3,972
219448 말린 고사리 문의드려요 3 고사리 2013/02/18 1,248
219447 저도 남자회원입니다만 7 4ever 2013/02/18 2,193
219446 돈 빌려주고 인심얻은 케이스도 있긴 있을텐데... 2 흠. 2013/02/18 1,364
219445 목감기에 리스테린 가글 어떤가요? 4 룰루 2013/02/18 11,872
219444 노인 임플란트 공약 대폭 수정 허허 2013/02/18 1,011
219443 단짝 선배언니가 부담스러워요 8 후배 2013/02/18 3,246
219442 갑자기 찾아온 두통 7 갑자기 두통.. 2013/02/18 1,648
219441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 데뷔무대 한 번 보세요. 13 디바좋아 2013/02/18 2,442
219440 의욕이없어요.. 예민하고 3 초코귀신 2013/02/18 1,729
219439 돈의 가치 좀 환산(?) 좀 부탁드려요 7 ㅇㅇㅇ 2013/02/18 1,988
219438 Folgers커피 드시는 분 계세요? 8 예쁜공주22.. 2013/02/18 3,221
219437 오늘의 쇼핑목록 5 ... 2013/02/17 2,146
219436 지금 스브스 명박정부 5년을 말한다 방송..못봐주겠네요 ㅋㅋ 4 ㅋㅋ 2013/02/17 1,733
219435 책 추천 글을 검색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2013/02/17 709
219434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82쿡 바로가기 어떻게 만드나요? ㅠ 3 야옹 2013/02/17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