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툭하면 남앞에서

화난여자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3-02-17 20:52:04
소소하게부터 크게 제욕을해대네
특히 지친구들부보임때요
그친구들이 제애기듣고농담처럼이긴하지만
아우 난 울와이프에게 절해야겠네 고마워여보
자긴 나한테
안그래줘서
이런말까지 나올정도로
제험담을교묘히해댑다
결국상대적으로그친구들와이프들은저랑비교해서뛰어난여자
가되고
전 그야말로
똥이되는거죠한두번두아니고 모일때마다그러니 그사람들이절얼마나이상한여자로비춰지겠어요남의말많은세상에







IP : 211.36.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2.17 8:54 PM (211.36.xxx.226)

    스맛폰으루흥분해서 써대다보니 오타투성이네요이해바랍니다
    암튼 오느른정말이지기분이넘넘나빠서딱이혼하고시픈심정입니다

  • 2. ㅇㅇ
    '13.2.17 9:03 PM (203.152.xxx.15)

    그러게요. 아무리 배우자 맘에 안드는 꺼리가 있어도 아는 사람한테 하는건 아닌데;;
    원글님이 여기다 하소연하듯이요..
    남편분도 차라리 익명 게시판에 하소연하라 하세요

  • 3. 원글
    '13.2.17 9:03 PM (211.36.xxx.226)

    친구가상전인줄알고
    제가족은 항상뒷전인남자에요
    한마디로
    미친x입니다

  • 4. 원글
    '13.2.17 9:04 PM (211.36.xxx.226)

    중간에서부부쌈끝에
    아이만상처받고
    속이넘넘상하네요

  • 5. ..
    '13.2.17 9:09 PM (39.116.xxx.12)

    자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 험담하면서 그게 유머라고 웃긴다고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있어요.
    확실하게 말하세요

  • 6. 컴맹
    '13.2.17 9:32 PM (116.32.xxx.89)

    저도 어제 비슷한일을 당해 무척 속이 상했습니다
    시댁식구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들다니..미친거 아닙니까??
    식구들이 더 황당해하고..저 자리 박차고 나왔습니다
    저 평소에 절대 큰소리 않내고 싫은소리 않하는데 어제는 딸아이 앞에서 완전 퍼부었어요
    자기는 웃자고 한소리였대요..기가 막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612 다섯살 아들램.. 때 벗겨줘야하는데, 목욕팁 좀 알려주세요~ 7 목욕 2013/06/23 1,250
267611 알랭 드 보통, 성공, 몇 사람이나 하겠느냐, 그렇다면 4 ........ 2013/06/23 2,094
267610 중국 금값이 왜이리 저렴한가요? 12 이상해요 2013/06/23 11,894
267609 옆집아짐이 "이책도 안읽어보고 뭐했어?"라며 .. 4 10년전에 2013/06/23 2,220
267608 나이먹음 남자가 우스워지는건가요? 24 또리 2013/06/23 4,259
267607 궁금해서요... 궁금... 2013/06/23 494
267606 면생리대 쓰니까 다르네요 8 신성 2013/06/23 2,556
267605 옅은 회색 원피스에 맞는 메이컵?? 1 메이컵 2013/06/23 664
267604 아버지가 B형 간염이신데요......간수치문제 3 noname.. 2013/06/23 1,785
267603 핫젝갓알지 1 2013/06/23 1,247
267602 사소한 이야기.... 1 추억만이 2013/06/23 684
267601 천 소파 교체 시기? 1 나모 2013/06/23 906
267600 크레용팝도 일밍아웃이네요. 4 ㅇㅅㅇ 2013/06/23 2,026
267599 분당쪽 추천해주세요.. 1 유방외과 2013/06/23 1,633
267598 노총각들은 생각보다 그리 다급해하지 않더라, 왜 그럴까? 11 안급하지롱 2013/06/23 5,394
267597 독서실 책상 효과 있나요? 9 ... 2013/06/23 5,323
267596 걷기와 해독쥬스-피로감, 노안 등 없어졌어요. 39 걷기 2013/06/23 13,951
267595 인간의조건 건강한 예능이네요. 5 좋다 2013/06/23 1,799
267594 여의도ㅡ장미아파트ㅡ어떤가요? 2 로즈 2013/06/23 2,748
267593 명품회사 근무하셨던 분 계신가요? 궁금 2013/06/23 729
267592 삼양목장 당일치기로 다녀오신 분 계신지요? 버스 이용은요?? 7 ///// 2013/06/23 1,463
267591 요즘 불경기 맞나요? 3 딸기체리망고.. 2013/06/23 2,548
267590 토마토 익혀 갈아먹었더니 감기도안걸렸다하신분. 팁좀주세요 9 ... 2013/06/23 4,217
267589 영훈중!!! 저것도 학교냐!!! 25 폐교해야함 2013/06/23 11,849
267588 청량리역 화장실 괴담 : 화장실에 화장지 없다...ㅠ 10 아암 2013/06/23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