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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툭하면 남앞에서

화난여자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3-02-17 20:52:04
소소하게부터 크게 제욕을해대네
특히 지친구들부보임때요
그친구들이 제애기듣고농담처럼이긴하지만
아우 난 울와이프에게 절해야겠네 고마워여보
자긴 나한테
안그래줘서
이런말까지 나올정도로
제험담을교묘히해댑다
결국상대적으로그친구들와이프들은저랑비교해서뛰어난여자
가되고
전 그야말로
똥이되는거죠한두번두아니고 모일때마다그러니 그사람들이절얼마나이상한여자로비춰지겠어요남의말많은세상에







IP : 211.36.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2.17 8:54 PM (211.36.xxx.226)

    스맛폰으루흥분해서 써대다보니 오타투성이네요이해바랍니다
    암튼 오느른정말이지기분이넘넘나빠서딱이혼하고시픈심정입니다

  • 2. ㅇㅇ
    '13.2.17 9:03 PM (203.152.xxx.15)

    그러게요. 아무리 배우자 맘에 안드는 꺼리가 있어도 아는 사람한테 하는건 아닌데;;
    원글님이 여기다 하소연하듯이요..
    남편분도 차라리 익명 게시판에 하소연하라 하세요

  • 3. 원글
    '13.2.17 9:03 PM (211.36.xxx.226)

    친구가상전인줄알고
    제가족은 항상뒷전인남자에요
    한마디로
    미친x입니다

  • 4. 원글
    '13.2.17 9:04 PM (211.36.xxx.226)

    중간에서부부쌈끝에
    아이만상처받고
    속이넘넘상하네요

  • 5. ..
    '13.2.17 9:09 PM (39.116.xxx.12)

    자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 험담하면서 그게 유머라고 웃긴다고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있어요.
    확실하게 말하세요

  • 6. 컴맹
    '13.2.17 9:32 PM (116.32.xxx.89)

    저도 어제 비슷한일을 당해 무척 속이 상했습니다
    시댁식구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들다니..미친거 아닙니까??
    식구들이 더 황당해하고..저 자리 박차고 나왔습니다
    저 평소에 절대 큰소리 않내고 싫은소리 않하는데 어제는 딸아이 앞에서 완전 퍼부었어요
    자기는 웃자고 한소리였대요..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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