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robot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3-02-17 19:47:08
로봇청소기 사용하시는 분 있나요?
바쁜 맞벌이에게 로봇이 딱일 듯 한데 주변에 그리 많이 쓰는 것 같지 않아서요.
게다가.. 예에에에엣날에도 50만원대라 비싸다 생각했는데 요즘 로봇들은 값이 내리긴 커녕 삼성꺼는 100만원대에 육박..
별 효용이 없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전 이런거 필요한데요 ㅎㅎ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IP : 110.70.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7 7:49 PM (218.38.xxx.12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06966&page=1&searchType=sear...

  • 2. 예쁜공주223
    '13.2.17 7:58 PM (180.64.xxx.211)

    남편이 샀는데 안써요. 이건 뭔 물건인가 마루에 걍 있어요. 문턱도 넘긴하는데
    간자리 또 가고 간자리 또 가고 그래서 소용 꽝이더라구요.
    소리자체도 싫고
    우리집 고양이들이 너무 무서워해서 패쑤

  • 3. ㅇㅇ
    '13.2.17 8:02 PM (218.38.xxx.127)

    저는 기대 이상 대 만족이요
    보킹아 고마워 사랑해~

  • 4. ^^^
    '13.2.17 8:06 PM (112.154.xxx.35)

    젤 처음 나왔을때 썼는데 참 불편했어요. 문턱도 잘 못넘고 장애물 만나면 못지나가서 뱅뱅 제자리 돌고. 요즘 나온건 잘 나왔을려나요

  • 5. 전 좋아요.
    '13.2.17 8:09 PM (1.241.xxx.254)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로봇청소기 사기로 결정하고 검색 엄청 많이 했었는데,
    여러 제품 중에서 남편이 쓰자고 했던 물건이 좀 많이 비싼 거라 더 고민했어요.

    물걸레청소는 안되지만 혼자서 쓰레기를 비우게 되어 있어서
    로봇청소기를 쓰는 귀차니스트에겐 딱이다 싶었지요.

    사실 스팀청소기도 있는데 물넣고 데우고 걸레 붙이고...몇번하다가 처박혀 있고
    제가 저를 잘 알아서 그냥 로봇청소기라면 통비우고 씻고 넣고 일이겠다 싶어서..

    나가기 전에 큰 건더기..옷이나 애들 장난감 등등 은 소파위에 올리고 나가면
    혼자 충전하고 쓰레기먹은 거 충전기에 가서 윙..뱉어내고 다시 충전해서 몇번이고 돌아다니니
    오면 온 집안이 반짝반짝 해요.

    전 정말 새것같은 중고를( 모델하우스에서 경품으로 쓰려고 구입했다가 시험삼아 몇번만 사용하고 상자째 있던..) 아주 착한 가격으로 받았어요. 그 가격이니 샀지 싶지만, 정말 좋아요.
    만약 여유가 되시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카처 RC3000 써요.

  • 6. ㅇㅇㅇ
    '13.2.17 8:32 PM (182.215.xxx.204)

    저는 물청소 로봇 스쿠바 쓰는데 이거없음 어찌사나
    단종이라 미리부터 걱정입니다 ㅜㅜ
    가구들이 다 다리가길어 서랍장밑 침대밑 쇼파밑깢들어가서 물청소 하고 나오는데 완전 기특해요..
    청소뒤에 손으로 쓸어보면 깨끗해요 ㅜㅜ
    불편한 점도있고 번거롭기도 하지만
    손안닿은 침대밑 가구밑 물걸레질 대신할 방법으론
    이이상 없는것같아 고장안나면 영원히 함께할겁니다~~~

  • 7. 전업주부지만
    '13.2.17 9:01 PM (58.145.xxx.251)

    시장가면서 켜넣고 가면
    혼자 다 돌아다니고 충전기에 뙇!!!
    지금보단 구형이지만
    미세 먼지 머리카락 빨아먹은거 보면
    신통방통해요^^

  • 8. ㅇㅇ
    '13.2.17 10:01 PM (218.38.xxx.127)

    와....카처는 먼지도 스스로 처리해요???? 와!!! 진짜 멋지네요!

  • 9. 울리
    '13.2.17 10:03 PM (115.143.xxx.212)

    우리집 딸내미(냥이)들이면서 로봇킹샀는데 대만족이에요.
    가전제품은 사용하기 나름인듯해요.울남편이 한 일중 두번째로 칭찬할만한 일이에요.로봇청소기사온게.
    첫번째는 고양이입양.넘 예뻐요.아들들보다 더.

  • 10. ///
    '13.2.17 10:23 PM (122.36.xxx.66)

    로봇청소기 ..... 나도 사고 싶어요. 근데 쓰던것 고장이 나야....

  • 11. 전 좋아요.
    '13.2.17 10:54 PM (1.241.xxx.254)

    네..카처는 보통 진공청소기에 들어가는 정도의 먼지주머니가 충전기에 장착되어 있어요.
    그래서 충전하러가면 먼지를 충전기본체에 옮기고 충전 10분정도?하고 다시 청소하러 가요.

  • 12. 로봇청소기
    '13.2.18 10:53 AM (182.210.xxx.37)

    로봇 청소기 사서 청소하는게 로망이었는데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실천 못하고 있어요 전기요금은 어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79 검진에서 난소와 자궁에 낭종이 발견됐어요 좀 봐주세요 1 궁금해요 2013/05/02 3,350
248478 조카선물로 레고를 사려고 하는데...추천 부탁요 9 제피로스 2013/05/02 1,275
248477 낸 사직서 유효한가요? 1 해고된 후‥.. 2013/05/02 940
248476 안타까운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이야기해봅니다 5 gg 2013/05/02 2,155
248475 사이판 월드리조트..자유여행 조언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5/02 1,982
248474 5.2일 오후7시 파이낸스센터앞 촛불집회 합니다. 1 맥코리아 2013/05/02 617
248473 프랜차이즈법 등 경제민주화법 처리 무산(종합) 양치기소녀 2013/05/02 518
248472 남초사이트ᆞᆢ 8 2013/05/02 2,179
248471 딸건강 걱정되요 도움주세요 7 걱정 2013/05/02 1,698
248470 내일날씨는 더울까요?아님 오늘같을까요? 1 내일날씨 2013/05/02 820
248469 (장옥정)순정커플 메이킹 10 jc6148.. 2013/05/02 1,181
248468 아줌마가 영하게 옷입으면 꼴불견 66 패션 2013/05/02 22,483
248467 이름 좀 골라주세요~ 9 아기이름 2013/05/02 632
248466 둘이가서 축의금 5만원은 15 ... 2013/05/02 2,959
248465 초3 담임선생님이 말씀을 거칠게 하세요 판단 2013/05/02 1,192
248464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517
248463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878
248462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739
248461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180
248460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598
248459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564
248458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955
248457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426
248456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167
248455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