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낄낄거리며 런닝맨 보는데 시끄러워 죽겠네요.
예능프로 다 왜 이래요.
적응 안 되네요.
진짜 소음 수준..
푹 빠져서 보면 재밌을라나요?
전 식탁에서 컴 하고 신랑은 죽어라 웃어대는대
신랑까지 꼴뵈기 싫어요.ㅜ
신랑 낄낄거리며 런닝맨 보는데 시끄러워 죽겠네요.
예능프로 다 왜 이래요.
적응 안 되네요.
진짜 소음 수준..
푹 빠져서 보면 재밌을라나요?
전 식탁에서 컴 하고 신랑은 죽어라 웃어대는대
신랑까지 꼴뵈기 싫어요.ㅜ
에 속하는데도 런닝맨 무도 다 시끄러워서 못보겠어요 안봅니다 ㅎㅎ
무도고 런닝맨이고 푹 빠져서 보면 최고죠~
근데 대충 건성으로 보면 완전 소음!!
시간 맞춰서 못보고 부엌에서 저녁하다 소리 들으면
왜들 저래?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근데 전 유재석 얼굴만 봐도 즐거워지는 사람이라 달려와서 얼굴 한번 보고나면 그저 좋아요 ㅋㅋ
전 잡기놀이 할때만 봐요
오프닝때 하하의 그 이상한 멘트 때문에 안봐요
개콘 같은 코미디프로나 보지 쇼프로 안봐요
지들끼리 노는거 별로 재미없어요
요즘 프로들이 다 자기들끼리 형 아우 여보 당신하면서 노는 것들 뿐이라
저도 질리네요...
잠시도 빈틈이 없다고 할까요
뭐라도 한가지 던져지면 노래를 부르든 게스트한데 이야기를 시키든
유재석이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더군요.
그러니 몰입해보지 않으면 시끄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어요.
근데 한편으론 주말 예능의 시청률 전쟁이 치열하다고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