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리지날 서울은 정말 근사한데요.

한번 보세요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3-02-17 16:55:18

서울.. 아니 우리나라의 심장부이자 뇌라고 할수 있는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의 원래 모습입니다.

아래 클릭 하면 고증을 통해 재현한 모습이지만 원래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gnass/40122314034 ..

모형으로 제작된거지만 경복궁과 관청들이 도열해있는 육조거리중심으로 그 옛날 한양도읍을 보니

정말 체계가 잘잡힌 한 나라의 수도였다는게 느껴져요.

넓은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있네요. 

경복궁과 육조거리의 한옥들이 온전히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참 근사했을텐데 아쉽네요.

 

IP : 211.40.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2.17 4:55 PM (211.40.xxx.119)

    http://blog.naver.com/gnass/40122314034

  • 2. 아아
    '13.2.17 5:01 PM (58.224.xxx.19)

    이걸 잘 유지했다면 정말 근사한 도시 였겠네요
    원글님 덕택에 잘 봤습니다^^

  • 3. 조선시대의
    '13.2.17 5:02 PM (218.209.xxx.59)

    중요한 자리에 일본.미국 대사관이 자리 잡았네요.

  • 4. 원글이
    '13.2.17 5:05 PM (211.40.xxx.119)

    일제시대때 경복궁에는 조선총독부가 자리 잡았지요.

  • 5. 사극 볼때
    '13.2.17 5:48 PM (121.190.xxx.242)

    원시적이고 거칠게 복원해놓고 찍는거 참 그렇더라구요.
    고려시대도 상당히 화려했고
    신라 경주도 기와집이 끝이 안보이게 연이어 있었다고 해요.

  • 6. 맞아요
    '13.2.17 5:50 PM (115.91.xxx.21)

    너무 멋있어요. 기와집이 장관이네요.. 그대로만 있었어도 유럽 어느 도시못지 않게 근사했을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7. 잘 봤습니다.
    '13.2.17 7:30 PM (211.32.xxx.239)

    경복궁과 각 육조관청들의 배치형태가 마치 대궐에서 정사를 논할때 임금님과 신하들의 자리배치를 연상시키네요.
    한양도성안에는 각종 관청들이 자리잡았고, 왕족들과 관직에 진출하지 못한 양반을 포함한 사대부계층,
    무인들(군인)이 많이 살아서 도성안에는 기와집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죠.
    보통 한양하면 성저십리라고 해서 도성밖 십리까지를 한양으로 보는데 몇년전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1897년 한양전체의 초가집 비율은 70%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시대는 역사문헌이 풍부하고 여러 자료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어느정도 자세히 파악이 되는데
    그 이전시대는 자세히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삼국유사는 물론이고 정사인 삼국사기 조차도 앞뒤가 안맞는데가 많거든요.
    역사문헌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전부 곧이 곧대로 믿는 학자들도 없겠지만요.

  • 8. 그런가요....
    '13.2.17 9:12 PM (60.241.xxx.111)

    저는 조선시대 저 길이 참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1200년 정도 전인 일본의 헤이안쿄(교토)도 안 그랬고,
    1400년 정도 전인 중국의 장안(당나라)도 안 그랬는데,
    겨우 600년 정도 전인 조선의 서울 주요 도로는 똑바른 게 없어요.

    육조거리도 이리저리 휘었고,
    을지로도 휘었고,
    종로조차 직선이 아니고....

    거기다 도성의 남문인 남대문과 이어지지도 않았어요.
    육조거리에서 종로 따라 동쪽으로 좀 가서,
    다시 거기서 남서쪽으로 난 길을 가야 남대문으로 갈 수 있었죠.

    일본이 장악하고는 여러 길들을 직선화하고
    육조거리와 종로가 만나는 점에서 남대문으로 가는 길(태평로)을 뚫어버리는 게
    경성 정비계획의 거의 맨 앞입니다.

    수도로서의 효율이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거든요.

    지금도 지도를 보면,
    처음부터 광화문에서부터 남대문까지
    곧게 뻗은 직선길을 낼 수 있었어요. 방향이 거의 일치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해놔서
    육조거리는 남동쪽으로 휘고
    그렇게 해놓은 바람에 태평로는 다시 남서쪽으로 휘고,
    서울시청앞 광장은 모양이 괴상하게 되고.

    한성의 건물들과 길 상황만 보아도
    조선이 개혁과 정비를 해내지 못하는 나라라는 게 생생히 드러나요.
    결국 외국 지배자에 의해 훨씬 과격한 방법으로 개혁당하고 정비당하게 되지요.
    길들을 잘 닦아놓고 관청 배치를 더 잘 해 놓았다면,
    솔직히 조선총독부는 지금의 서울시청 자리에 놓이고
    왕궁 안에 총독부가 들어서는 치욕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36 코스트코 타이어행사 언제 하나요? 그랜져 2013/09/26 1,801
303535 치아 보험은 어디 보험사가 좋은가요?? 4 치아 2013/09/26 1,337
303534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씨 느라지아 내복광고 생각나세요 ? 4 ..... .. 2013/09/26 2,678
303533 朴, 시골 약장수식으로 노인들 마음 사놓고 3 기초연금 2013/09/26 810
303532 처음 글남기니다.^^ 1 온양농원대표.. 2013/09/26 640
303531 Y 보이는 래깅스 입는 여자들.... 14 금순맹 2013/09/26 10,469
303530 82엔 파리 북역모녀 글이 안 올라온 모양이네요. 7 으흠 2013/09/26 2,183
303529 '여유만만' 한지일, 美 임시숙소 공개.. '단촐' 2 가브리엘 2013/09/26 2,398
303528 에어컨 이전설치 비용 문의드려요. 지금하고있는데 8 2013/09/26 4,271
303527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1 봄날 2013/09/26 3,270
303526 오늘같이 좋은 가을날에 왜 집에 계세요? 15 가을 2013/09/26 3,477
303525 아토피가 손가락에도 생기나요? 2 ㅜ.ㅜ 2013/09/26 1,308
303524 오로라에서 노다지가 왜 미혼모인가요 8 쭈니 2013/09/26 3,798
303523 양문형냉장고, 냉동실 소음이 너무 커서... 6 방법찾기 2013/09/26 2,691
303522 93.3에서 토토로 음악 나와요. 2 지금 2013/09/26 846
303521 엄마때문에 답답해 미칠거같아요..(부동산) 2 미쳐 2013/09/26 1,930
303520 비행기에서 만난 진상 6 123 2013/09/26 3,140
303519 日 방사능유출' 대형마트·SSM 수산물 매출 하락 1 불안감 2013/09/26 1,505
303518 얼굴이나 피부가 버석거리는 사람...물 많이 마시면 좀 나아질까.. 14 가을 2013/09/26 3,059
303517 4년된 양문형냉장고 고장났어요 3 냉장고 2013/09/26 1,097
303516 미국이민, 궁금한게 있는데요... 3 학력 2013/09/26 2,208
303515 아이폰 달력에 한국휴일 표시되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2 .. 2013/09/26 1,668
303514 곽경택 감독은 왜 친구에서 벗어나질 못할까요? 8 친구2 2013/09/26 2,005
303513 돈크라이마미를 봤어요 영기분이 안좋아요 5 123 2013/09/26 1,351
303512 초등 아이랑 중국 패키지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비자 질문) 5 초딩맘 2013/09/2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