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제의를 받았어요
동네 가게로 보일러도 하고 가마솥도 파는데
괜챯겠지요
인수 제의를 받았어요
동네 가게로 보일러도 하고 가마솥도 파는데
괜챯겠지요
윗님 댓글 처럼 뭔가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넓히지 않으면 힘든 업종이 아닐까요?
철물점이 30년도 더 전에 제가 어릴땐 동네마다 있었어요. 지금은 거기서 팔던 물품들 대부분 큰 마트에서 다 팔아요. 즉 이제 일반인 손님은 거의 없다는 거죠.
세상은 자꾸 변하니까요.
남편분이 설비쪽 일 할줄아셔야 될것같아요
윗님처럼 여러가지고쳐주고 보일러도 만질줄 알고 수도 언것도 녹이고 ‥ 인건비 포함 괜찮습니다
침정동네가 오래된 주택가인데
이동네 주택들이 늘 여기저기 손 볼일이 생기는 데다가 다들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지라
이런 가게가 잘 되는 듯하더라구요
방수나 부분 페인트 전기 욕실 등등 집을 완전히 짓는 정도의 전문적인 일은 아니더라도
대충 다 손볼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인건비버는 걸로 괸찮은거 같아요
닥터하우스 인가 그런 곳이 있는데 친정부모님도 수시로 불러 부탁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