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씨 아내 와의 나이차이

ㅁㅁ 조회수 : 36,170
작성일 : 2013-02-17 15:29:55
자꾸만 걸려요
이혼하고 새 부인 아닌가?
10 몇년전쯤에 주부님들 잡지에서 봤는데
부모님모시고 살면서
한식을 주로 먹어서 건강이 좋다고, 어디 티비 프로에도 나왔고요
그런데 애도 너무 어리고,
내가 혼돈 하는건가. 어디에도 이혼소리는 없고
정말 모르겠네요

IP : 208.54.xxx.2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7 3:30 PM (180.65.xxx.29)

    초혼인데요

  • 2. ..
    '13.2.17 3:31 PM (183.104.xxx.208)

    암튼 그여자가 뭐 속였던가 그래서 헤어졋음

  • 3. 결혼은
    '13.2.17 3:31 PM (39.7.xxx.133)

    초혼 맞아요.
    전의 여자는 결혼 앞두고 파토난 걸로..

  • 4. ,,,
    '13.2.17 3:35 PM (110.14.xxx.164)

    뭐가 걸린다는건지 몰라도,,
    초혼 맞아요 연예인들 경우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거 흔해요

  • 5. 빨강양말때
    '13.2.17 3:37 PM (180.65.xxx.29)

    사귀던 사람이랑 이혼이 아니고 헤어졌는데요

  • 6. ㅁㅁ
    '13.2.17 3:43 PM (208.54.xxx.221)

    사귀던사람..
    그게 몇년 쯤 전인지...
    정말 내가 착각한건가봐요..
    저는 성동잉씨 아내가 시부모 모시고 살았던걸로 알고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느닷없이 애가 엄청 어리고...
    아빠 어디가 에서 보고 놀라서 ㅎㅎ
    아무튼 그렇군요...

  • 7. 재혼은
    '13.2.17 3:48 PM (116.33.xxx.41)

    송종국 선수가 재혼인거 아닌가요
    준이 아빠는 나이 차이 많고 결혼이 늦어서 애를 늦게 본거고요

  • 8. 모모
    '13.2.17 4:01 PM (183.108.xxx.126)

    저도 송선수가 재혼 성배우는 초혼으로 알아요

  • 9. ..
    '13.2.17 4:17 PM (119.71.xxx.179)

    애를 늦게 낳은거죠

  • 10. ...
    '13.2.17 4:39 P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납치라는 얘기 유머로 과장되게 얘기한거 아닌가?
    댓글보다 보면 뭐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 11. ...
    '13.2.17 4:40 PM (175.194.xxx.96)

    결혼초엔 시모랑 같이 산건 맞아요
    근데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서
    성동일이 부인 생각해서 분가한다고 그랬어요
    아침프로에 나와서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성동일 초혼 맞아요

  • 12.
    '13.2.17 4:44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얘기하는 분이 지금 현 부인이예요
    부모님과 동생이랑 같이 살다가 지금은 동생과 어머님이
    바로 옆 동에서 살면서 왔다갔다 하신다고..기분
    좋은날에서 말하던데..한식 좋아해서 손님도 많이 치룬다고
    애가 어린건 당연히 늦게 결혼하니 그렇겠죠

  • 13. ??
    '13.2.17 4:49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 얘긴 어디에???
    저도 아침방송 봤는데 그런얘긴 없던데

  • 14.
    '13.2.17 4:53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똑같은 방송을 봐도 보는사람에 따라 달리 해석이 되네요

  • 15. 바보
    '13.2.17 10:43 PM (175.115.xxx.30)

    초혼이구요 전애인과 결혼날짜까지 잡아놓고
    아침방송에도 나오고그래서 많이 헛갈리실꺼예요
    결혼며칠앞두고 헤어졌다고 기사봤어요
    인연은 따로있는것같아요
    지금부인 이ㅃ고 현명해보여요

  • 16. 예은 맘
    '13.2.18 12:08 AM (124.48.xxx.196)

    전 송종국 방송 나와서 딸바보하는거 보고 좀 아연했었어요
    사실 ㅠ ㅠ
    지금도 기억 생생한데 무명이었다가 2002월드컵으로 인기 뜨자마자 결혼하셨어요~
    무명때부터 뒷바라지하던 교회 동생이라던가?
    근데 유명해지고,
    정확히 일년도 안 살고 이혼하고 위자료도 제대로 안줬다라는 ㅠ ㅠ 그 여자분 순하던 이미지도 기억나고
    저에게 송종국은 딸바보가 아니라
    조강지처 버린 이미지일뿐이라
    영 지금 딸바보 설정이 거짓같아서리 ㅠ ㅠ

  • 17. ㅁㅁ
    '13.2.18 1:55 AM (115.22.xxx.175)

    그 선수 전부인도 그리 조강지처는 아니었던 걸로...

  • 18. thdwhdrnr
    '13.2.18 8:04 AM (210.205.xxx.124)

    송종국 예전에 말많앗어서 이미지 안좋았는데 요즘 이미지보고 의아했어요
    아빠되고 달라졌나봐요

  • 19. 아마즈
    '13.2.18 9:05 AM (218.235.xxx.238)

    송종국 전부인이 무슨 조강지처;;
    그냥 서로 안맞아서 이혼한거에요. 뒷바라지 한것도 없고

  • 20.
    '13.2.18 11:05 AM (175.119.xxx.139)

    송종국 첫부인 이영표씨 부인이 소개해준걸로 알아요. 이영표와 그 부인이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비슷한 여자를 소개시켜 줬는데 연애도 오래 못하고 어떨결에 결혼했어요. 송종국 어머니가 밀어뭍인걸로 기억나요. 결혼식때 완전 표정 굳어있고.. 이영표와 부부간에 어디 가서 찍은 사진도 웃음기는 하나도 없고

    둘 다 잘못된 선택 했던거죠.

  • 21. 조강지처?
    '13.2.18 11:08 AM (61.102.xxx.19)

    조강지처가 아무한테나 붙이는건 아니죠?
    의미를 모르시나 보다는

  • 22. 안맞아서
    '13.2.18 11:19 AM (218.55.xxx.9)

    합의이혼 할 수도 있죠.
    조강지처 버린 이미지에 딸바보 설정이 거짓같다니...너무 나가시네요.

  • 23. 우제승제가온
    '13.2.18 11:25 AM (211.246.xxx.12)

    성동일씨. 초혼 입니다. 예전에. 야인시대 끝나고 그당시 성동일씨 어머니 하고
    지금의 부인 되시는 분이 제주도 여행 왔을때 제가 꽃짚신 두개 팔았습니다
    그리고 이년후엔가. 결혼 소식 보았네요
    제가 유일하게 받은 연예인 싸인이 성동일씨 겁니다
    수수하고 겸손 하셨어요. 와이프. 되시는분도 단아한 느낌 이었네요

  • 24. 땡땡
    '13.2.18 12:16 PM (218.51.xxx.204)

    성동일씨 부인이 30대후반이니 나이차이가 좀 나는 것 같네요 첨엔 수수한 이미지였는데 성형을 좀 과하게 해서 인상이 많이 변했더라고요
    빨간양말할 때 집이 굉장히 가난했던 걸로 기억나고 그뒤 결혼후 부모님이랑 결혼할 땐 집이 평범해 보인더니 지금은 잘해놓고 살더라고요

  • 25. 12345
    '13.2.18 12:58 PM (221.164.xxx.1)

    송종국 전부인... 대구사람 맞나요
    그사람 가르친 학원선생님한테 직접 들었는데
    에휴.. 암튼 조강지처는 헐~~~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56 좀전에 떡볶이 해 먹었어요.. 7 야식 2013/05/28 1,686
258055 아까 숙빈보고 웃은건가요? 5 장옥정 2013/05/28 2,633
258054 이제는 오페라도 화면이 왔다리 갔다리 2 화면이 2013/05/28 568
258053 진짜 사나이에서 나온 *다시라는 소스(?) 6 ㅇㅇ 2013/05/28 2,138
258052 아파트 우편물이 자꾸 사라져요 2 쩝... 2013/05/28 1,076
258051 영어 what, that 외 질문입니다. 8 영어 2013/05/28 1,041
258050 폭풍의 언덕같은 절절한 사랑영화 좀 적어주세요 16 이 밤에 2013/05/28 1,962
258049 외동이라그럴까요? 12 외동 2013/05/28 2,742
258048 회원 장터에 대추토마토 사신분 6 )) 2013/05/28 1,085
258047 상어 역시 부활, 마왕의 작가 다워요 5 기대만땅 2013/05/28 2,071
258046 아침에 준비해서 저녁에 먹을수 있는 식사는 뭘까요? 3 밥순이 2013/05/28 1,257
258045 커트 잘하는곳(목동 홍대 강남에서..) 6 매직도.. 2013/05/28 3,750
258044 상어 재밌네요^^ 16 우행시 2013/05/28 2,906
258043 친정엄마 에어콘.... 속 뒤집어졌어요... 17 어쩌나 2013/05/28 5,571
258042 아~장옥정 뭐죠? 24 2013/05/28 7,327
258041 폴더 이름 바꾸기 7 mornin.. 2013/05/28 715
258040 강아지 피부병 완치시킨분 계신가요? 31 강아지 2013/05/28 27,467
258039 아이가 제가 볼때는 공부하지않겠다고 선언한지 24 조언 2013/05/28 2,972
258038 열무김치 국물로 국수 말아먹는법 알려주세요 7 먹자 2013/05/28 2,336
258037 회원장터에 사진 어째 올리나요? 꽃남쌍둥맘 2013/05/28 569
258036 임신이 되긴 되나봐요.. 8 2013/05/28 2,968
258035 적당한 가격인지 좀 봐주세요...대기중 17 20만원 2013/05/28 2,508
258034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q.. 1 윤길자 2013/05/28 1,424
258033 초등아이가 숨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10 어쩌지 2013/05/28 7,052
258032 중1딸이 남자애들처럼 머리를 자르겠다고 하네요 8 looksg.. 2013/05/28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