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에 대한 맏이의 권한
부모님이 주시기로 한 재산의 문서를(형제 중 동생에 대한)
맏이가 가지고 있었다면(부모의 맡김으로)
부모를 맏이가 봉양해야 하는 이유로
동생의 재산중 일부분을 요구할 권한이 있을까요
1. ...
'13.2.17 2:49 PM (122.42.xxx.90)맏이가 부모 봉양을 돌아가실때까지 할지 그 누가 아나요. 재산만 꿀꺽하고 부모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 부모님도 참 재산 꼭 쥐고 계실것이지 자식들 쌈나게 어찌 그리 어리석게 구시는지.
2. ,,,
'13.2.17 2:53 PM (119.71.xxx.179)맏이한테 조금이라도 더주신거 아니예요?
3. 원글
'13.2.17 3:04 PM (180.64.xxx.107)각각 같은 재산을 주셨는데 피치못할 이유로 동생은 나중에 가지게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4. 상속재판 중
'13.2.17 3:16 PM (175.120.xxx.210)부모봉양은 자식 된 도리인데
금액으로 매긴다면 참 슬프네요
그 봉양의 공을 살면서 갚을 수도 있고
재판으로 하면 신경 쓰고 수밈료 등이 더 깨질꺼고 그러니
동생분이 강하게 나가세요
나중에 받더라도 상가라면 임대수입 현금이라면 이자가 있을 수도 있고...5. 재산반반받고
'13.2.17 3:20 PM (211.234.xxx.122)형제가 반씩 모시는게 도리같네요.동생이 얼마나 늦게 받았는지 모르지만 그걸로 또 재산을 나누네 마네 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것같아요.또 맏이가 더 모시겠다며 재산을 더 달라는것보다는 동생도 그만큼 모시게 하는게 좋을듯..
6.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13.2.17 3:20 PM (58.143.xxx.246)재산을 둘로 나눠 자식이 각각 갖을 수도 있지만 부모님 봉양하는 부분은 공동으로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용돈도 넉넉해야 될것이고 그냥 1/3로 나눠서 하나를 부모님
생활비로 묶어두시는건 어떤가요? 언제든지 보고 싶을때는 서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는걸로 하구요. 나중에 모자라 추가로 부담하는건 도 반씩 부담할 수 있다 합의요.
우선 서로 말이 통하고 좋은 뜻이 잘 모이는 자녀면 가능해요.7. ....
'13.2.17 3:34 PM (110.14.xxx.164)분명 형에게는 더 물려주셨을텐대요
그런 경우라면 형은 권리 없어요 근데...
저나 주변 경우보면 부모님이 아예 명의 이전하고 문서 넘겨주지 않고 형에게 맡겨두면 100에 99 는 형이란 사람들이 욕심내서 뺏더군요
아예 그냥 자기 맘대로 명의 이전하거나 - 시골은 서로 알아서 그런지 도장 안찍어줘도 가능하더군요
아니면 몇푼 주고 차지하거나요
형제도 돈 앞에선 우애 이런거 없어요8. 반 주면 내가 모시겠다고
'13.2.17 7:19 PM (60.241.xxx.111)동생이 지르면
저런 경우 상황은 빠르게 해결돼요.
그러면 형 입장이 아주 곤란해지고
반씩 가지고 비용을 분담하거나
반에서 조금 더 갖는 선에서 만족하고
부모 코스트 자기가 덮어쓰거나.
손해볼 각오를 하고
살을 내주고 뼈를 친다는 전략을 세워야 함.
안 내주고 얻으려고만 하면 못 이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5712 | 대학 그 후~~~ | 분당 아줌마.. | 2013/06/18 | 541 |
265711 | 영양사 입니다 질문해주세요 아무거나 가능 38 | 질문 | 2013/06/18 | 4,665 |
265710 | 한달된 고양이가 궁굼해요 7 | 어떤아짐 | 2013/06/18 | 2,086 |
265709 | 원글 지우는것 좀 자제부탁-방금 강남 학원비 글 지웠네요. 4 | -- | 2013/06/18 | 1,196 |
265708 | 비 맞으며 50분을 자전거로 달려.. 11 | 슬퍼요 | 2013/06/18 | 1,625 |
265707 | 고등학교때첫사랑과 연락해요 9 | 11 | 2013/06/18 | 1,653 |
265706 | 장마 시작했는데 레인부츠 필요할까요? 11 | 가라사대 | 2013/06/18 | 1,658 |
265705 | 전직 외국계 컨설팅펌 컨설턴트 출신입니다. 물어보세요 66 | 컨설턴트 | 2013/06/18 | 36,571 |
265704 | 농심 진짜 양아치같아요;; 3 | 너무해 | 2013/06/18 | 1,238 |
265703 | (전직) 이태리 요리사예요~ 질문 받습니다 46 | bella | 2013/06/18 | 8,146 |
265702 | 올여름 휴가어디로갈껀지 공유좀해봐여^^ 4 | vhsl | 2013/06/18 | 889 |
265701 | 휴가 어디로 갈까요? 6 | zzz | 2013/06/18 | 1,230 |
265700 | 해보자.중 2딸 수학 내가 시키기..시절에 동참 35 | 나도 | 2013/06/18 | 2,045 |
265699 | 15년간의 육아...... 4 | ... | 2013/06/18 | 1,643 |
265698 | 가벼운 장화 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1 | 레인부츠 | 2013/06/18 | 1,119 |
265697 | 리배칭 비누 세탁기 세제로 쓸 수 있나요? 2 | .. | 2013/06/18 | 419 |
265696 | 편향된 박근혜 역사인식…조중동 '부채질' 2 | 0Ariel.. | 2013/06/18 | 563 |
265695 | 에잇, 소개팅 망했어요!! 10 | 게자니 | 2013/06/18 | 4,513 |
265694 | 못난이 주의보 질문 드려요~ 8 | 0987 | 2013/06/18 | 1,371 |
265693 | 미니고스트코 1 | 결혼16년차.. | 2013/06/18 | 618 |
265692 | 애들 데리고 다니다 보면.. 1 | ge | 2013/06/18 | 592 |
265691 | 중3 아들 3 | ........ | 2013/06/18 | 998 |
265690 | 10만 넘었습니다.^^ 5 | 청원 | 2013/06/18 | 1,410 |
265689 | 생강차를 차게 마셔도 효과가 있을까요? | 냠냠 | 2013/06/18 | 1,242 |
265688 | 아이허브 강제코드 2 | 문의 | 2013/06/18 | 1,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