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잘못 산건지 김치가 비린내가 나는거 같아요.
아직 새우 형체도 남아 있는데 뭔가 부드럽게 삭는게 아니고 좀 거침 느낌의 모양이에요.
생새우 완전 싸구려를 산게 아니였나 싶은 의심이 드는데
생새우도 등급이 있나요?
먹거리에 가짜로 속여 파는 사례가 많다보니
혹시나 생새우가 아닌 이상한 걸 모르고 산거 아닌지 이제와 뒤늦게 후회해봅니다.
이런 생새우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가격은 작은 채반 하나에 오천원쯤 했던거 같은데 아줌마가 많이 담아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