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할머니가 이혼한아들 손자손녀글 올린 사람임니다 82분들 몇분이 책과 옷들 영양제 보내줘서
항상 감사하는맘입니다 특히 오션님은 더,,
이번에 손녀가 초등학교들어간다고 합니다
어제 목욕을 갔다가 오는데 아이가 할머니랑 동네사람들하고 밖에 나와 앉아잇낄래
아이더러 우리집 놀러가자고 데리고 왓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가 이러대요
아줌마? 같은 학원에 다니는 애가 나하고 나이가 같은데 내가 뭘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뺨을 때려요,,하길래,,너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러면 너도 같이 해,,안그러면 더 너를 괴롭힐거야
했더니,,이상하게 그게 안돼요,,그냥 힘들어요,,
아,,이러는데,,어찌 말을 해서 아이가 당당하게 헤쳐나가게 할수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