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6살은 이런건가요?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3-02-17 11:34:27
그전까지는 너무이쁘고 똑똑하고 말잘듣는 아이(남자)였는데
요즘들어 말을 너무안듣고, 반항이 심합니다
3살짜리 여동생이 있는데 그렇게 이뻐하더니 요즘은 동생 때리고 동생한테 소리지르고 흘겨보고..
어제는 학예회를 하는데 엄마아빠가 몇째줄에앉아있기로얘기해놨는데
갑자기맨앞줄이 비었길래 거기가서 응원했더니
자리약속안지켰다며 삐져서는 공연 3개 내내 화난표정..
아 어제부터 울아들 너무밉습니다.
심지어 짜증까지나려 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런게 고쳐질까요. 어머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여기글읽으면 사춘기땐 난리도아니라는데
벌써부터그런걱정이 드네요
내가잘참을수있을까..ㅡㄴ
IP : 116.120.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7 12:03 PM (39.7.xxx.99)

    보통 일춘기라고 하죠.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고자 원하는 시기가되는데...
    이를 부모가 맞춰주지 못하는거죠.
    너무 당연한 거에요.
    자리 약속을 먼저 어기신것도 님이신데
    좋은 자리로 간것을 이해해줄만큼 융통성있는 나이도 아니죠.
    ~~님 말씀대로 자신이 존중받는 다고 생각하게 되면 많이 좋아질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27 요새,,아들 보고있으면 왜이렇게 든든한지.ㅋㅋㅋㅋ 7 // 2013/02/18 1,840
220626 뮤지컬.황태자 루돌프 어떤가요? 8 15세 2013/02/18 1,270
220625 믹스 말고 그냥 알갱이 커피 맥심아라비카랑 수프리모 중.. 4 커피 2013/02/18 1,901
220624 식기세척기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10 신둥이 2013/02/18 2,197
220623 시누가 결혼하는데, 제가 화장을 너무 못해서요 14 댓글절실 2013/02/18 3,105
220622 돈 가지고 징징거리는 제 모습이 싫어요. 8 화초엄니 2013/02/18 2,309
220621 소개해준 남녀가 결혼성사시 그래도 선물하나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 SJ 2013/02/18 1,801
220620 외국인 온라인 모임 라이온브릿지.. 2013/02/18 686
220619 남양이 정말 나쁜 기업인게.. 산양분유 때만 봐도 알 수 있죠... 6 ... 2013/02/18 2,799
220618 매실액,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5 고민고민 2013/02/18 1,497
220617 대기업에서 20년 일하면 7~8억 모을수 있을까요? 20 . 2013/02/18 5,137
220616 식기세척기 잘 쓰신다는 분들... 10 소쿠리 2013/02/18 1,883
220615 아들 친구녀석이 예의 바르다 착각했어요 ㅎㅎㅎ 9 뽀나쓰 2013/02/18 3,072
220614 좋은페이지발견+_+!!!!!!!!!!!!!! 1 릴리리 2013/02/18 862
220613 폐가구,가전을 한꺼번에 수거해주는 업체 아시나요? 6 버리기 2013/02/18 8,826
220612 고3남자이이... 5 고구마 2013/02/18 1,427
220611 식기세척기 너무 시끄럽지 않나요? 10 ........ 2013/02/18 1,473
220610 어느분이 올려주신 전주여행 관련 포스팅 좀 찾아주세요ㅠ 3 미리감사 2013/02/18 1,272
220609 이사철이 언제인가요? 집을 내놓으려구요 5 ddd 2013/02/18 3,111
220608 화 안내고 살아갈 비법 있으신분? 6 ㅠㅠ 2013/02/18 1,851
220607 애슐리보다 좀 더 가지수 많은곳 어데가 좋은가요? 12 간단부페 2013/02/18 3,978
220606 아빠 어디가 윤민수씨 집 어디예요? 궁금 2013/02/18 2,160
220605 [끌올구인]롯데홈쇼핑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구합니다. 8 호랑이 2013/02/18 2,144
220604 매일 9개 조간신문을 읽고 브리핑하는 김용민(오늘자130218).. 키트 2013/02/18 1,220
220603 7080은 모하는 술집이죠? 4 구체적으로 2013/02/18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