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너무이쁘고 똑똑하고 말잘듣는 아이(남자)였는데
요즘들어 말을 너무안듣고, 반항이 심합니다
3살짜리 여동생이 있는데 그렇게 이뻐하더니 요즘은 동생 때리고 동생한테 소리지르고 흘겨보고..
어제는 학예회를 하는데 엄마아빠가 몇째줄에앉아있기로얘기해놨는데
갑자기맨앞줄이 비었길래 거기가서 응원했더니
자리약속안지켰다며 삐져서는 공연 3개 내내 화난표정..
아 어제부터 울아들 너무밉습니다.
심지어 짜증까지나려 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런게 고쳐질까요. 어머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여기글읽으면 사춘기땐 난리도아니라는데
벌써부터그런걱정이 드네요
내가잘참을수있을까..ㅡ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6살은 이런건가요?
김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3-02-17 11:34:27
IP : 116.120.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7 12:03 PM (39.7.xxx.99)보통 일춘기라고 하죠.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고자 원하는 시기가되는데...
이를 부모가 맞춰주지 못하는거죠.
너무 당연한 거에요.
자리 약속을 먼저 어기신것도 님이신데
좋은 자리로 간것을 이해해줄만큼 융통성있는 나이도 아니죠.
~~님 말씀대로 자신이 존중받는 다고 생각하게 되면 많이 좋아질꺼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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