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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을맞이하는 틀별한생일~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3-02-17 10:39:34
2013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듯한대. 벌써 이월 중순도 넘어가네요~오늘은. 제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35년된 절친과 담달에 쉰맞이기념으로. 여행을갑니다. 아이들도. 다컷고. 3박4일일정으로.....지금까지는. 가족과 아이들을위해지냈으니 앞으로는. 저를 더욱사랑하고. 아끼며ㅡ지내고싶어요...모두. 마음편하게. 행복하세요!
IP : 110.7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축하
    '13.2.17 10:42 AM (115.126.xxx.100)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생일 축하드리고요~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2. 40대에
    '13.2.17 10:44 AM (58.143.xxx.246)

    50이라는 숫자를 얼마나 많이 떠올리셨을까요?
    저에게도 의미심장한 숫자구요
    정말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건 여행되시구요

  • 3. ,,,
    '13.2.17 10:45 AM (183.103.xxx.145)

    추카추카,,드려요,,항상건강히시고,,즐건 여행되세요

  • 4. ...
    '13.2.17 10:57 AM (59.28.xxx.116)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도 되는 것 맞지요? ^^

    저는 40대 초반인데
    40 되던 해 연말에, 애들 어리니 여행은 못 가고
    싱글인 친구 집에서 여고 친구들이랑 밤 늦도록 술 마셨어요.
    서로 축하할 기분이라기보다는,
    이제 서로 중년이 되는 거구나 하는 위로?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막상 40대를 살아보니 좋은데, 그 때는 왜 그 숫자가 그리 무겁게 느껴졌는지...
    이제 늙는 일만 남은 것 같다는 생각에 술 많이 마셨는데..ㅎㅎ

    그 때 그 친구들과 함께 50 맞이 여행 갈 수 있게
    계라도 하나 하자고 해야겠어요.
    그 때는 기쁘고 우아~하게 서로를 축하하자구요. ^^*

  • 5. Jane
    '13.2.17 10:58 AM (222.236.xxx.169)

    오 축하드립니다
    오십기념 축하여행 멋집니다
    나도 그리할걸

  • 6. 50
    '13.2.17 11:01 AM (110.70.xxx.41)

    감사드려요~이렇게. 축하해주시니. 무척기분좋네요~^^
    친정엄마가 올해94세되셨는데. 올케가여행중이라. 어제 엄마모시고 함께잤어요. 특별한 생일아침같아요...여러생각이들면서. 또이런기회가있을까 ?하고요.

  • 7. 맹꽁
    '13.2.17 11:08 AM (175.223.xxx.213)

    오십 맞이를 편하게하시니 부럽네요~~
    저는 왜이리 무거울까요

  • 8. 국제백수
    '13.2.17 11:22 AM (119.197.xxx.244)

    50 용띠 여기도 있습니다.
    저는 4월인데 오는게 영~ 달갑지도 않네요.
    정말 츄카~ 드립니다.

  • 9. 동갑
    '13.2.17 11:22 AM (1.177.xxx.223)

    쉰맞이 기념여행이라.. 저도 꼭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반가워요~
    앞으로의 인생이 더욱 즐겁길 바랄께요^^ 생일 축하드려요~

  • 10. 호호맘
    '13.2.17 12:37 PM (182.219.xxx.168)

    앗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
    축하드려요 ~~ ^^

    전 아직 50은 조금 남았지만 ~~
    여행 잘 다녀오셔요~~

  • 11. 저도 오십
    '13.2.17 1:11 PM (218.150.xxx.165)

    이제 시작이다 새로운맘으로 용띠 화이팅~^^

  • 12. 50
    '13.2.17 3:15 PM (175.223.xxx.43)

    감사합니다~오늘. 생일맞은분들. 축하드립니다! 50 용띠.
    화이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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